
23일 전
금천구민들이 직접 뽑은 금천의 9경(景)을 소개합니다
금천구민들이 직접 뽑은
금천의 대표적인
역사 문화자원과 아름다운 지역명소
금천의 9경(景)!
지금부터 소개합니다🤩
제1경 : 호암산과 호압사
산세가 북쪽을 향해 내달리는
호랑이 모습을 닮았다고 해서
호암산이라고 이름이 붙여졌다.
호암산에는 국가 지정 문화유산인 호암산성을 비롯해
제1, 2 우물지, 석수상(옛 해태상),
칼바위, 호암늘솔길이 있으며,
무학대사 창건 설화가 전해지는
호압사도 함께 대표명소로 꼽힌다.
호압사에는 서울시 유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석불좌상(약사불)’이 있다.
제2경 : 안양천(벚꽃길)
금천구를 지나는 안양천 변을 따라
벚꽃나무가 있어
봄의 풍경을 즐기기에 최적의 장소다.
안양천에는 각양각색의 장미가 가꿔진
‘금천한내장미원’과
야경명소 ‘금천한내교’가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제3경 : 오미생태공원
오미는 시흥계곡에서 느낄수 있는
숲향기, 꽃향기 흙향기,
사람향기, 물향기에서 따온 명칭이다.
구역마다 다른 주제의 정원이 구성돼 있어
주민들이 다채로운 식물을 구경하고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제4경 : 금천체육공원 전망대
금천체육공원 내 위치한 전망명소이다.
전망대에 오르면 낮에는 주변 녹음과 풍경을,
밤에는 화려한 도심 야경과 조명을
관람할 수 있으며
금천을 상징하는 GC조형물과
소나무가 어우러진 포토스팟이 있다.
제5경 : 금천G밸리와 순이의 집
최초의 산업단지인 G밸리(옛 구로공단)는
총 3개 단지로,
그중 2, 3단지가 금천구에 있다.
대한민국 산업의 역사를 간직하고 있는
G밸리에는 구로공단 노동자들이
생활했던 쪽방을 재현하고
당시 노동자들의 삶을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된 ‘금천 순이의 집’이 있다.
제6경 : 시흥행궁전시관과 은행나무
1795년(을묘년) 정조대왕의 화성 행궁 시
묵었던 유일한 숙소인
시흥행궁의 역사적 가치와
정조대왕의 애민 사상을 기념하기 위해
조성된 전시관이다.
해설사의 설명을 듣고
전망대에서 시흥행궁터(추정지)를 관람할 수 있다.
또한 역사적 기록에 남아있는
은행나무(수령 887년) 3그루도 함께 구경할 수 있다.
제7경 : 금천폭포공원
호암산의 명물인 칼바위를 형상화하여
공원을 조성했으며,
자연을 가까이에서 체험할 수 있다.
서울 서남권의 관문에 있어
지역주민뿐만 아니라
시흥대로를 지나가는 수많은 차량이
마주할 수 있는 곳이다.
제8경 : 금천뮤지컬센터
공공기관 최초의 뮤지컬 특화 전문 시설로
청소년 및 지역 주민을 위한
뮤지컬 사업을 통해
미래지역예술 인재양성 및 문화예술생태계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제9경 : 서서울미술관
서울시립미술관의 분관으로,
2025년 10월 개관하는
서울 서남권 최초의 공공미술관이다.
청소년 융·복합 교육,
다양한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구민들의 문화 향유권을 확대하고
지역 간 문화 불균형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문 의 ◆
금천구청 문화체육과
☎ 02-2627-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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