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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일 전
도민의 안전을 위한 강설 대비 현장점검!
안녕하세요.
전북특별자치도 공식 블로그
'전북의 재발견'입니다.
전북특별자치도가 본격적으로
접어든 겨울철을 대비해
현장점검에 나섰습니다.
폭설과 한파를 대비하여
도민들의 안전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함인데요.
이에 자세한 소식과 함께
주목해야 할 전북특별자치도의
알찬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01. 전북특별자치도
강설 대비 대응 태세 현장점검
전북특별자치도가 겨울철 폭설과 한파에 대비하는 현장점검을 가졌습니다. 김관영 도지사는 용진읍에 있는 완주제설전진기지를 찾아
대설 대비 현황을 점검하고 신속한 겨울철 자연 재난 대응을 요청했습니다. 이번 현장점검은 지난 26일 새벽부터 대설 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강설이 계속되면서 도민의 안전을 책임지고,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진행됐는데요,
전북특별자치도는 최근 기온이 크게 떨어지고, 본격적인 겨울철로 접어들고 있는 만큼 겨울철 자연 재난 대책을 가동해 인명피해와 재산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동원해 철저히 대응할 방침입니다.
02. 전북-강원 특별자치도
상생협력 협약안 논의
전북과 강원이 특별자치도간 상생협력의 뜻을 다졌습니다. 김관영 도지사는 강원특별자치도를 방문해 전북-강원 두 지역의 상생협력 관계를 공고히 하고, 특별자치도의 성공적 실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이번 방문을 통해 김관영 도지사는‘전북과 강원이 가는 길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주제로 두 지자체의 지속 가능한 협력과 양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실질적 공조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한편, 전북과 강원은 앞으로도 경제·사회적 발전의 모범 사례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할 예정인데요, 곤충산업을 포함한 신산업 분야의 협력은 양 도가 상호 보완적 관계를 형성하고, 대한민국의 지역 균형발전에 기여할 계획입니다.
03. 혁신과 성공의 길 모색
제4회 CEO 지식향연 개최
급변하는 경영 환경에 대응하고 도내 CEO들의 교류와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마련된 제4회 CEO 지식향연이 성황리에 개최됐습니다. 완주문예회관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김관영 도지사를 비롯해 도내 중소기업 CEO와 소상공인 4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참가자들은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김관영 도지사는 이날 강연에서 전북 경제 성장과 미래를 위한 혁신 비전을 제시하며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실질적 지원과 협력을 약속했습니다.
※ 해당 정보는
12월 11일 기준 작성된 자료로
프로그램 일정 등 내용에 대해서는
변경될 수 있으니 재확인 바랍니다.
새로운 기회, 특별한 전북
도민과 함께 힘차게 도약해
성장하는 2024년이 되겠습니다.
도민 여러분들의 많은 응원과 기대
부탁드립니다!
글, 사진 = 전북특별자치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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