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소상공인 기살리기 3대 특별보증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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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가 도내 소기업·소상공인의

경영안정을 위해 제주신용보증재단 및

3개 금융기관(농협은행, 기업은행, 신한은행)과 협력해

총 270억 원 규모의 맞춤형 금융지원을 추진해요.💵

이번 조치는 고금리 장기화, 내수회복 지연,

코로나19 대응과정에서 늘어난 채무 등으로

가중되는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서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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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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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는 이번 금융지원을 통해

✅중신용 경영애로 소기업·소상공인 특별보증

✅골목상권 기살리기를 위한 골목상권 특별보증 Ⅱ

✅스마트 소상공인 육성 특별보증 등

세 가지 특별보증 제도를 신설해요.

3개 금융기관이 특별보증을 위한 재원을

특별출연하고, 제주신용보증재단이 이를 바탕으로

특별보증을 운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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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는 중소기업육성기금을

통해 이차보전을 우선적으로 지원하며,

이를 통해 상생협력 금융을 강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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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농협은행의 10억 원 특별출연으로 운영되는

‘중신용 경영애로 소기업·소상공인 특별보증’은

150억 원 규모로, 담보력 부족으로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신용 소기업·소상공인의

경영안정을 지원해요!

📌대표자 개인신용평점이 710점 이상 839점 이하

(신용등급 4~6등급)인 소기업·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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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체당 최대 3,000만 원까지 저금리 신용보증 대출을 받을 수 있으며,

✔️보증수수료가 0.9%로 고정(0.3% 감면)되고

✔️보증심사도 완화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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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 기업은행이 6억 원을 특별출연한

‘골목상권 기살리기를 위한 골목상권 특별보증Ⅱ’은

90억 원 규모로 운영되는데요!

대형마트 입점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골목상권

소기업·소상공인에게 기살리기 활력 자금을 지원해요.

📌도소매업, 음식업 등 자영업을 영위하는

골목상권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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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체당 최대 5,000만 원까지 대출이 가능해요.

✔️대출금리 우대와 보증수수료 0.9% 고정(0.3% 감면) 등

✔️대출 심사 기준도 완화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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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신한은행의 2억 원 특별출연으로 운영되는

‘스마트 소상공인 육성 특별보증’은 30억 원 규모로,

스마트 기술을 이용하거나 전환 중인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디지털 환경에 대응할 수 있도록

경쟁력이 강화되도록 지원하고 있어요.

📌대표자 개인신용평점이

710점 이상인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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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체당 최대 5,000만원 이내

저금리 대출을 받을 수 있어요.

✔️보증수수료 0.9% 고정(0.3% 감면),

✔️보증심사 완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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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기술을 이용하거나 전환하려는 소상공인들의

운영자금을 지원해 성장 촉진을 도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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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특별보증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소기업·소상공인에게 큰 힘이 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준비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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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는 앞으로도 소기업·소상공인의

금융 부담 완화를 위해 민·관 협력을 강화하고

지속적으로 지원 방안을 마련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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