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세요!

무더운 여름 한가운데 장마철까지 겹쳐

올해 여름의 진수를 맛보고 있어요.

모두 건강한 여름 나시길 바라며

오늘은 더운 날씨 혹은 비 내리는 날씨에도

가볼 수 있고 교육적 가치를

지닌 곳을 소개해 보려 해요.

바로 인천 검단에 위치한

검단선사박물관입니다.

인천 검단선사박물관에서는

올여름부터 올해 말까지

왈강달강 청동기마을 여행 전시를 개최해요.

이외에도 다양한

여름방학 프로그램들이 있으니

부모님들 참고하시면 좋겠네요.

왈강달강 청동기마을 여행

검단선사박물관

검단선사박물관

왈강달강 청동기마을 여행 전시

1층과 2층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검단선사박물관은 대중교통 혹은

자가용으로 모두 방문이 편리하며

박물관 경내에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고

바로 건너편에 공영주차장도 있습니다.

인천 박물관,

인천 실내 가볼 만한 곳으로 좋은

검단선사박물관의

왈강달강 청동기마을 여행 전시에서는

지금 우리가 있는 인천에서

아주 오래전 있었던 문명의

유적과 유물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특히 내가 사는 곳의 옛 모습,

옛 흔적이라면 더 흥미롭죠.

인천 검단선사박물관

왈강달강 청동기마을 여행 프로그램은

해설을 들으며 관람할 수도 있어요.

생생한 해설과 함께 만나보는

인천의 옛 모습도 흥미로우니

해설 시간과 인원 규모에 대해서는

인천 검단선사박물관에

문의해 보시기 바랍니다.

☎ 문의처 : 032-440-6797

특히 오늘날 한국의 과거인

조선, 고려, 삼국시대의 모습까지

만나볼 수 있다는 점도 인상적이었는데요.

아이들이 책으로만 읽던

과거사의 일부를 유물이나 유적으로

직접 볼 수 있다는 것

큰 의미를 준다고 생각합니다.

1층 전시실의 마지막 코스

이렇게 발굴터의 모습을

경험해 볼 수 있는 코너에요.

또 직접 체험을

해볼 수 있는 공간도 있답니다.

퀴즈로 인천 검단선사박물관

왈강달강 청동기마을 여행을 통해

알게 된 사실들도 확인해 볼 수 있고요.

직접 발굴대원이 되어보는

시간도 가져볼까요?

인천 검단선사박물관

왈강달강 청동기마을 여행 코스는

2층으로 이어집니다.

2층에서는 좀 더 다양한 체험 활동

직접 하며 배운 내용을 새겨볼 수 있어요.

컬러풀하게 디자인된 2층 공간은

또 색다른 매력입니다.

아이들의 호기심과 관심이

식을 틈이 없는 인천 검단선사박물관

왈강달강 청동기마을 여행

전시는 6월 26일에 시작되어

12월 31일까지 지속되니

한 번 방문해 보시기 바라요.

관람료는 무료입니다.

2층 전시실 밖으로 나가면

이런 테라스도 있네요.

더위가 한 풀 꺾이면

또 쉬어가기 좋겠어요!

<인천광역시 검단선사박물관>

※ 본 게시글은 제12기 인천시 SNS 서포터즈 서지현 님이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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