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설 명절 위해 독감·코로나19 예방 접종하세요!

안녕하세요. 천안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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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이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각자 고향에 가거나

긴 연휴동안의 여행 등

많은 이동이 예상되는데요.

독감, 코로나19 등 호흡기 감염 질환이

크게 유행하고 있는 현 상황과 맞물려

대규모의 감염 등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이에 천안시가 천안시가

시민 여러분의 건강을 위해

💉예방접종과

✅️예방수칙 준수​에 대해

알려드리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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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2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1월 2주차 독감 의심환자는

1,000명당 86.1명으로,

전주 대비 감소세를 보이고 있지만

아직 지난 2016년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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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코로나19도

동절기 유행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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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독감 유행이 안정될 때까지

손씻기, 기침예절 등

호흡기 감염병 예방수칙을 준수하고,

감염 취약시설 방문 시

마스크 착용을 권고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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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독감 바이러스 감염 시

중증화율이 높은 어르신과 임신부,

어린이, 청소년에 대해

백신 접종이 강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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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감 접종의 경우

생후 6개월~ 13세 어린이, 임신부,

65세 이상 어르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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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백신의 경우

65세 이상, 면역저하자,

감염 취약시설 입원 입소자 및 종사자,

의료기관 종사자는

주소지 상관없이 전국 위탁의료기관에서

✅️무료로 접종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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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는 두정이진병원을

감염병 경증환자가 응급실을 가지 않고도

집중진료를 받을 수 있는

발열클리닉으로 지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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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두정이진병원과 천안충무병원을

호흡기 중증질환을 집중 진료하는

협력 병원으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발열이나 호흡기 증상이 있을 경우

신속히 의료기관을 찾아

진료를 받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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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기간 중 문 여는 병원과 의원, 약국 정보는

129 콜센터와

응급의료포털(E-Gen)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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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흡기 감염의 확산이 지속되고 있는 만큼

고위험군의 백신 접종 및

호흡기 감염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켜

안전하고, 건강한 설 명절이 될 수 있도록

협조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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