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 여름전시] 해동문화예술촌에서 열리는 '흔적이 형태를 이룰 때' 전시 보러오세요!

해동문화예술촌에서 열리는

'흔적이 형태를 이룰 때' 전시

보러오세요!

[2024. 7. 2.(화) ~ 9. 1.(일)]

오랜만에 소개해 드리는 전시!

해동문화예술촌에서

'흔적이 형태를 이룰 때' 기획전시가

열렸다는 소식~🤗

_{"올여름 전시는 담양에서!"}

폭염에는 어디로 떠나든 쾌적한 실내가

최고인데요! 시원한 곳에서 여유로운

문화생활을 즐겨보는 건 어떨까요?:)

흔적이 형태를 이룰 때,

어떤 전시인가요?

_{-담양 여름전시-}

이번 전시는 일상 곳곳에 남겨진

흔적을 역추적하는 과정을 보여주기 위해

작가 세 분을 초청하여 구성된

깊이 있는 기획전시입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일상의 한 단면을

포착하면서도 그 안에 존재하는 수많은

흔적을 엮어내고, 쫒아가고, 끌어모으며

누군가의 기억 속에 있는 다채로운 서사들에

주목하고자 하는데요🙋🏻‍♀️

흔적을 향한 여정을 통해 전시장 안에서 현재와 과거,

미래의 기억을 경험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거랍니다~

흔적이 형태를 이룰 때, 전시 안내

_{-담양 여름전시-}

<작가 작품 설명>
김소라 작가	아버지의 옛 사진을 단서로 사진에 등장하는 공간을 기록합니다. 이를 통해 미쳐 발견하지 못했던 정보와 기억을 발견해 나가며 새로운 이야기를 제공합니다.
임선구 작가	종이와 흑연을 기반으로 타자와 공동체의 기억을 엮어, 하나의 내러티브를 생성합니다.
정정호 작가	한 지역의 설화에 등장하는 키워드와 관련된 흔적을 찾고 추적하며, 이를 통해 현실의 공간에서 과거의 공간으로 사유를 확장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