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아이와 함께 책 읽기 좋은 용학도서관

용학도서관에 다녀왔어요!

도서관 바로 앞에는

어린이 놀이터도 있더라고요

어린이 자료실도 잘 되어 있어서

책도 읽고 놀다 가기도 좋을 거 같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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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 시간은 자료실마다

다르게 되어있었어요

시간을 꼭 확인해보고

가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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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근처에는 자동 도서반납기와

비도서 반납함도 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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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 한쪽에는 북카페도 있었어요

맛있는 음료도 마시며 책 보면

아주 좋을 거 같았어요

그게 바로 힐링 아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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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으로 들어가면 왼쪽으로는

장난감 도서관이 있었고 오른쪽으로는

어린이 자료실 입구가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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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자료실은 신발을 신발장에

보관하고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먼저 어린이 외국어 자료실과

유아자료실이 보였어요

여러 나라의 책들을 볼 수 있다니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며

놀기 좋을 거 같아요

유아자료실에는 여러 유아책들과 함께

유명 출판사 시리즈들도 보이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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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자료실은 테마가 있는 도서관으로

체험이 가능한 프로그램도 진행중이더라고요

대출반납기도 어린이자료실답게 깜찍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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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자료실에는

디지털 자료실도 있었는데

사람들이 아주 많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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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라키비움은 도서관+기록관+박물관이

합쳐진 공간인 거 같았어요

제가 갔을 때 전시되어 있었던 건

시인의 시집과 애장품을 전시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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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인과의 만남은

박주영 시인을 만나볼 수 있다고 합니다

‘나의 답답함과 우울하고 쓸쓸한 정서를

백지 위에 쏟다‘라는 주제를 보니

저도 신청해 볼까 고민되더라고요

신청 방법은 3월 4일 9시부터

용학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신청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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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층에는 문화 강좌실과 독서 동아리실,

독서토론실, 미디어 콘텐츠랩, 디지털 강좌실,

창의 체험실, 독서토론실 이렇게 여러 가지

공간이 모여있었는데요, 이곳에서 교육도

받을 수 있고 여러 가지 체험도 가능하니

용학도서관 바로 옆에 살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도 했었답니다

이곳 근처에 계시는 분들이 있으시면

꼭 한번 들러보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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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는 또 일반열람실도 있었는데요

꽤 많은 분들이 열람실에서

공부도 하고 책도 읽고 계셨어요

이곳은 좌석 예약 후

입실 체크와 퇴실 체크를

꼭 해야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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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 시간은 평일, 주말 모두 9시부터

22시까지 한다고 해요

매주 월요일과 법정 공휴일, 기타 도서관

사정에 의한 임시 휴관일은 휴무이니

잘 확인해 보고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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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하늘정원도 있었는데요!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가 되지 않도록

통화는 반드시 하늘정원이나 휴게실에서

하시도록 해야겠습니다

계속 앉아있기보다는 스트레칭하는 것도

중요하니 하늘정원에서 바깥공기도 맡으며

스트레칭해도 아주 좋을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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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용학도서관을 둘러보았는데요

정리도 잘 되어 있고 쾌적하니 너무 좋더라고요

이렇게 좋은 도서관이 근처에 있다는 건

정말 행복할 거 같아요

다들 즐겁게 용학도서관에

한번 다녀와보심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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