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일 수확한 신선하고 맛있을 과일을 구매 가능한 곳이 영천에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영천은 과일 농사의 최적의 기후와 조건을 가지고 있어 과일이 맛있기로도 유명하며,

6월은 살구 7-8월은 복숭아 8-10월은 포도 등

다양한 품종의 과일들과

백화점에서만 볼 수 있던 특 등급의 싱싱한 과일들을

영천 공판장에서 만나 볼 수 있답니다.

영천시 농산물 도매시장은

도매시장이라고 적혀 있지만, 일반 시민들도 소매로 농산물 구매가 가능한 곳이에요.

영천에서 생산되는 과일들을 농협 농산물 공판장에서 경매가 진행된 후

전국 각지로 판매되어 간답니다.

영천 시민으로서 특혜라고 생각되는 이곳

당일 경매가 끝난 과일은 소매로도 구매가 가능해요.

도매로 경매 받은 과일들을 앞쪽 이모님들이 소매로도 판매를 하여

매우 싱싱하답니다.

원하는 품종과 좋아하는 과일을 이야기하면

추천해 주시기도 하며, 맛있는 과일로 챙겨주셔서 더욱 애정 하게 되는 것 같아요.

8월 셋째 주에 방문한 영천 농산물 도매시장의 모습

첫 포도인 거봉과 머루포도가 보이기 시작했어요.

가을이 넘어가는 시점에는 맛있는 샤인머스켓도 착한 가격으로 구매가 가능하답니다.

여름 사과라 불리는 아오리 사과와

자두, 토마토, 딱딱이 복숭아와 백도, 황도 등

달콤한 복숭아 향이 풍기던 영천 공판장은 많은 손님들로 발걸음이 끊이지 않았어요.

영천 농산물 도매시장은 여름에는 아침 8시 30분부터 저녁 7시까지 운영한다고 해요.

과일 구매 팁으로 소매로 구매를 한다면

오후 1시 전후로 방문하면

경매가 끝난 뒤 당일 입찰 받은 신선한 과일을 더욱 다양하게 만나 볼 수 있답니다.

그리고 과일 특성상 비가 온 뒤는 당도가 떨어지니

맑은 날이 2-3일이어진 뒤 방문하면 과일의 당도가 더욱 좋은 것 같았어요.

크고 싱싱한 복숭아

소매로 구매뿐만 아니라 공판장에서 6,000원의 택배비만 지불한다면

타 지역으로 택배를 부칠 수 있어

이번 여름 가족들에게 과일을 보내 보았답니다.

4kg에 7과였던 정말 큰 복숭아

이렇게 큰 복숭아는 시중에서 보기 힘든 사이즈가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어요

크기뿐만 아니라 맛까지 완벽해서 더욱 좋았답니다.

영천시 농산물 도매시장은 현금, 카드뿐만 아니라

영천사랑상품권과 영천사랑카드 로도 결제가 가능하다는 점!

매월 10% 할인된 금액으로 지역상품권 chak 앱에서 카드50만원

은행에서 상품권20만원 한도로 구매가 가능하니 상품권을 구매하여

영천에서 생산되는 맛있고 싱싱한 과일을 합리적이게 구매해 보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농산물 도매시장 공판장


※ 본 글은 새영천 알림이단의 기사로 영천시 공식 입장과는 관계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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