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신중년을 위한 '신사의 밥상' 함께해요!

신사의 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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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실습 전 선생님과 함께 이론을 배우는 모습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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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안양시에서

신중년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이

있다고 하여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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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안양시 베이비부머 지원센터에서 진행하는

<신사의 밥상>이라는 프로그램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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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중년 신사분들께서 직접 채소, 야채 등을 다듬는 모습

서로 조를 이뤄 요리 실습을 진행하는 모습

신사의 밥상이란,

고령화 시대의 신중년들이 사회 중추적 역할을 마무리하고

주생활 공간이 직장에서 가정으로 전환되면서

발생한 불안감, 상실감 등을 해소하고

자신감 회복과 더불어 새로운 정립을 목표로

계획된 생애설계의 신중년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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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중년 남성들에게 생소하지만 친숙한 요리를 통해

가족 간의 소통을 이루어 내고,

요리라는 새로운 경험을 함으로써 긍정적인 가치관 정립과

능동적인 생활양식을 만들어내면서

삶의 질을 고양시키고자 하는 유익한 프로그램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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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의 밥상은 안양시 거주

신중년 남성(만 50~64세)을 대상으로

안양여성인력개발센터 YWCA 6층 푸드실에서

8주 동안 매주 수요일 진행되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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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 접수를 받아 오전반, 오후반 각 12명씩

총 24명의 신중년 신사들이 참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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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많은 인원이 아니라 소규모로 진행되어

더욱 만족도가 높은 요리교실을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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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다른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요리를 만들고 참여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이 운영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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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식재료에 대한 이해부터

밑반찬, 국물, 분식, 퓨전요리 등

정말 다양한 요리들을 만드는 체험을 하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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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방문한 날에는 맛있는 떡갈비를 직접 만들고,

메추리알 장조림까지 만드는 요리를 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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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선생님께 배우고 만든 요리에

멋진 데코레이션까지 완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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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중년 신사의 밥상은 작년에도 만족도 100%에 육박할 정도로

많은 분들께서 즐겁고 재밌게 참여했던 프로그램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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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베이비부머 지원센터에서는 바리스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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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멋진 미래를 꿈꾸는 모든 분들을 응원하며,

앞으로도 많은 분들이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거듭나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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