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자율방재단, 부여군 수해복구에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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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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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진시자율방재단(단장 원종돈) 부여군의 농가를 찾아 복구 활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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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자율방재단(단장 원종돈)은 13일 방재단원 40여 명을 긴급 소집해

수해 피해를 입은 부여군의 농가를 찾아 복구 활동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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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은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누적 강수량 351mm의 호우가 쏟아져,

주택, 농경지, 상가 등이 침수되며 많은 피해를 입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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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방재단은 「자연재해대책법」제66조(지역자율방재단의 구성 등)과

「당진시 지역자율방재단 운영 등에 관한 조례」에 근거한 법정 단체로서

위험목 제거, 폭염 예찰 활동, 지역 축제 및 행사 안전관리 지원,

수해 복구 인력 지원, 안전신문고 신고 등 재난관리 활동을 하는 민간단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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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관계자는 “이번 장마에 큰 피해를 입은 부여군민들이

얼른 일상으로 돌아올 수 있길 바라며, 자원봉사에 참여해주신

당진시자율방재단원들께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충청남도와 당진시자율방재단, 도내 시군과의

상호 협력 체계를 공고히 하여 피해 복구 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

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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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자율방재단 부여군 수해복구 자원봉사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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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 2024. 7. 13.(토) 07:30 ~ 15:00

장소 : 부여군 피해농가 / 충청남도 부여군 임천면 비닐하우스

인원 : 31명(당진시자율방재단 및 담당자)

활동사항 : 비닐하우스 유입 토사 제거, 피해 농작물 제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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