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민기자단 | 평택 교통 약자 이동지원센터 '광역센터 전면배차'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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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도일동(도일유통길 25)에 위치한

평택도시공사 건물 3층에 사무실과 상담실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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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약자라 이동이 불편하시다면

위 전화로 콜센터에 전화거시면

빠르게 예약할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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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약자는 보행상 장애가

중증으로 있으신 분들이신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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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중에서도 다리가 불편하셔서

휠체어를 사용해야 하시는 분들과

다리에 발달장애를 가지신 분들이 대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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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발달장애는

행정복지센터에서 심사를 거쳐 선정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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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일 전에는

교통약자 장애인 콜택시 이용 요청 전화를

상담실에서 대응했지만

현재는 광역시 담당센터에서

대응 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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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도로공사의 교통약자지원센터 상담실에서는

바우처택시 이용 요청 전화와

교통약자 장애인 콜택시를 호출하고 싶은

이용자와 운전사 문의 전화를 상담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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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약자 장애인 콜택시는 총 51대 운영 중이고요.​

기존에 51대 중 11대를

광역으로 이동 가능하도록 배차하였다가

현재는 비율 확대하여 25에서 26대까지

광역으로 나갈 수 있도록 변경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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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은 카니발 차량을 개조하였고

트렁크 문을 개방하고 리프트를 내리면

휠체어를 안전하게 타고 내릴 수 있도록

장치가 완비되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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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약자분은 휠체어를 이용하시는 분들은

휠체어를 휠체어 안전밸트를 통해 단단히 고정하여

휠체어를 탄 채로 안전하게 이동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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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달장애를 가지신 분들이나 보호자는

시트 2열에 앉아서 이동할 수 있습니다.

보호자는 최대 2명까지 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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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요금은 10km에 1500원 이고

5km당 100원씩 추가요금이 발생합니다.

유료도로와 유료주차장 이용료도 무료로 이용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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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시까지 배차를 기본으로 하지만

사전 예약한 차량에 한해서

서울, 인천도 배차가 가능하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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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약자가 살기 좋은 평택시를 만들기 위해

평택도시공사 교통약자지원센터에서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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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이런 정보를 모르시는 분들에게 잘 홍보되어

살기좋은 평택을 잘 누리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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