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AI로 안부 확인! 고립 위험 가구 지원하는 '스마트돌봄서비스'
고립 위험 가구의 안부를 확인하고
신속한 위기 상황에 대응하는 복지 서비스
'스마트돌봄서비스'를 올해 9월 기준,
4만 4,923 가구가 이용했습니다.
자세한 내용, 함께 살펴보실까요?
서울시복지재단 내 사회적고립가구지원센터에서 운영
<'스마트돌봄서비스'란?>
✔ 정책 소개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활용으로
고립 위험 가구 안부 확인 및 복지 수요 파악,
고독사 예방 등을 지원하는 복지 서비스
✔ 올해 서비스 이용자 수
지난해 2만 4,932 가구 대비,
80% 증가한 4만 4,923 가구 이용
* 올해 9월 기준
✔ 지원 내용
스마트플러그 - 가전에 설치해 전력량, 조도 측정 후 일정 시간 사용 및 변화가 없을 시 담당자에게 위험 신호 전달 |
AI 안부 확인 - AI가 전화로 안부 확인 및 통화 내용 자동 기록 후 담당자에게 전달 |
AI 안부 든든· 1인 가구 안부 살핌 - 별도의 기기 설치 없이 통신, 전력, 모바일 앱을 인공지능으로 분석해 안부 확인 |
똑똑 안부 확인 - 휴대 전화 통신 데이터를 기반으로 수·발신 이력, 모바일 앱, IoT 디바이스를 종합적으로 모니터링해 안부 확인 |
AI 스피커 - AI 스피커 설치 후 음악 감상, 뉴스, 대화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며 정서 안정 및 치매 예방, 마음 체조 등 건강 관리 서비스 지원 |
✔ 우수 사례집 발간
위기 발생 시 우수 대처 방안 마련을 위해
유관기관 사례 공모 및 우수 사례집 발간
🔽
우수 사례집 살펴보기
* 자치구와 복지 기관이 지원 중인 고립 예방 서비스 확인 가능
스마트플러그 우수 지원 사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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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 신호 발생 확인 |
- 평소 주 1회 관제 요청하신 어르신 - 24년 6월 5일 활동 감지 후 전력 미사용이 50 시간 이상 지속되면서 6월 7일 위험 단계에 진입, 6월 8일 오전 5시경 심각 단계로 넘어옴 - 전력 미사용 60 시간 이상 경과된 상태인 심각 단계 알림 직후 안부 확인 전화, 미수신으로 거주지 현장 출동 진행 |
세부 내용 |
<이용자 상황> - 현장 출동 당시 집안에서 전화벨이 울렸기 때문에 112, 119 출동이 진행돼 강제 개문 - 저혈당 쇼크로 쓰러져 있는 이용자 발견 <진행 상황> - 구급대가 응급처치 후 병원 이송하려 했으나 이용자가 치료 및 입원을 완강히 거부 - 현장 출동 이후 동 주민센터 담당자 방문 요청 |
서비스 연계 및 조치 이후 진행 경과 |
- 현장 출동 이후 동 주민센터에서 이용자의 거주지에 방문하고 지속해서 안부 확인 - 지속적인 활동 감지 및 시간 경과 병원 입원 사실 확인 - 현재 요양 병원에 계속 입원 중 |
사후 관리 및 계획 |
- 현장 출동 시 구급대원이 입원해야 한다고 이용자를 적극 설득했으나 완강한 거부로 입원 치료가 신속하게 이뤄지지 못한 점이 아쉬움 |
'스마트돌봄서비스'로
고립 위험 가구를 조기 발굴하고
가구별 맞춤 서비스 지원이 가능하도록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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