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강북백맥축제, 맥주와 음악이 어우러진 축제의 현장

​[블로그 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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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맥빌리지 정류장으로 축제를 즐기러 나온 구민들은 흥겨운 음악이 귓가에 맴도는 가운데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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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와 맥주가 가득한 빌리지의 중심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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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에서 열린 2024 강북백맥축제는 9월 6일부터 7일까지 백년시장 아케이드 구간 및 우이천변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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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축제는 오후 4시부터 9시까지 진행되었으며, 다양한 맥주와 음악으로 가득한 백맥빌리지가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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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현지 양조장에서 직접 만든 신선한 맥주는 많은 사람들의 입맛을 사로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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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강북백맥축제의 현장에서 마음에 맞는 사람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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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맥빌리지는 축제의 중심지로, 다양한 종류의 맥주와 함께 라이브 음악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었습니다.

현장을 찾은 방문객들은 각종 수제 맥주와 함께 다양한 안주를 맛보며, 라이브 밴드와 DJ의 음악에 맞춰 흥겹게 춤을 추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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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 기간 동안 백맥빌리지에서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이벤트가 진행되었습니다.

맥주 시음회, 맥주 제조 과정 체험, 그리고 맥주 퀴즈 대회 등

방문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활동들이 마련되어 있어 더욱 풍성한 축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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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를 구워서 파채와 먹을 수 있도록 담아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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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에 많은 사람이 몰려오는 것을 보고 과일가게 아저씨도 신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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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맥축제에서 파는 음식들이 모두 맛있어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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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들이 드시면 좋을 묵사발도 팔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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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칫집에 부침개가 빠지면 섭섭하지요.

후라이팬에서 지글지글 부침개가 익어가면 그냥 지나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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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간식 떡복이와 오뎅은 언제 어디서나 인기가 많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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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 안주로 좋은 고기가 먹음직스럽게 익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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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단위 방문객들을 위한 어린이 놀이 공간과 푸드트럭 존도 마련되어 있어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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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싹하게 튀긴 옛날통닭은 가격도 착하고 맛도 좋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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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맥빌리지에서는 지구를 생각하는 다회용기 서비스가 제공되었습니다.

다회용기로 음식을 먹고 회수함에 반납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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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 펍(메인무대)&빌리지 인(버스킹)가는 길에 키다리 아저씨도 함께 가며 풍선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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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 현장은 맥주와 음악을 즐기려는 사람들로 가득 찼습니다.

친구, 가족, 연인들이 함께 모여 맥주를 마시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백맥빌리지의 라이브 밴드는 축제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였습니다.

가수들이 나와서 멋진 공연을 펼쳤고 관객들은 환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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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곳에 익살스런 분장을 한 배우들이 웃음과 즐거움을 선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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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이 되면서 조명이 켜진 백맥빌리지는 더욱 화려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축제의 열기를 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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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와 함께 즐기는 버스킹공연, 기자가 찾은 금요일에는 가수 임정희씨의 공연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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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맥축제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지만 인증을 받지 않은 경우 맥주 시음 및 판매를 허용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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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설공주와 마녀 복장을 한 분들이 게임을 하자고 합니다.

공기 놀이 등 게임을 해서 이기면 오징어 다리 등을 선물을 나누어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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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강북백맥축제는 맥주와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한 축제였습니다.

앞으로도 매년 개최될 이 축제가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기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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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기자단 : 문청야(https://blog.naver.com/alice85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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