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민기자단 | 어린 음악대 & 꿈을 그리는 어린 화가들의 전시 및 공연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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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어느덧 한해의 결실을 보는 11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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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의 차가운 공기에 나무들이 옷을 갈아입으며 깊은 가을로 데려가고 있는데요.

얼마 남지 않은 2024년의 결실을 보고자 곳곳마다 한해를 갈무리하는 전시와 축제가 펼쳐지고 있습니다.

평택 세교 근린공원에도 마음 간지럽히는 아름다운 전시와 공연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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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교동은 교통, 도서관, 교육시설, 공원, 전통 시장이 가까이 있어 살기 좋은 곳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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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교동 주변에 세교초등학교, 중앙초등학교, 병설유치원, 세교 중학교가

자리 잡고 있어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많이 만날 수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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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교 근린공원은 일상생활 속에서 휴식을 취하기 좋으며 농구장과

물놀이터, 어린이 놀이터가 잘 조성되어 있어 청소년들이 즐겨 찾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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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갑자기 세교 근린공원에 귀여운 아이들 작품이

나무에 매달려 있어 신기해하며 궁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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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들은 '꿈을 그려가는 어린 화가들'의 작품이었는데요.

보는 내내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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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공원에 그랜드 피아노가 놓이고 어린 친구들의 공연이 있었습니다.

높고 푸른 하늘과 단풍으로 물들어가는 가을날과 정말 잘 어울리는 공연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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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력이 날아다니고 생동감 넘치는 색감의 작품을 보는 동안

가을을 날아다니는 느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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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들도 작품들을 보며 무럭무럭 자라겠지요.

이런 감동의 순간이 건강한 마음과 몸으로 자라리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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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들의 알찬 작품을 감상하며 깊어지는 가을의 향취를 즐겼는데요.

이 따스한 순간들이 오래도록 기억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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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어지는 가을을 만끽하는 11월 되시고요.

언제나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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