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야 물러가라! 구민들의 치매 예방을 도와주는 연수구치매안심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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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는 인지 기능이 저하되어

일생생활을 유지하는 데 지장을 초래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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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조기에 예방하고 관리하는 것이 중요한데,

이것을 개인이나 가족의 병으로 보지 않고 사회적인 현상으로 보기 때문에

진단부터 치료, 조호에 대한 부담을 사회와 국가가 함께 부담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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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지자체마다 치매안심센터가 있으며

연수구에도 선학동에 센터가 마련되어 있어

언제든 방문해서 상담부터 치료까지

자세하게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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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연수구 치매안심센터를 직접 방문하여

시설을 둘러보고 어떤 사업이 진행되는지 자세하게 상담받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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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에는 주간보호센터인 프로그램실, 생활실이 있고

📌2~3층 치매안심센터에서 상담 및 교육,

검진 등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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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 치매안심센터에서는 다양한 사업들이 진행되고 있는데

방문하면 가장 먼저 '치매선별검사'를 무료로 실시해 볼 수 있습니다.

1단계 기초상담 -> 2단계 인지선별검사 -> 3단계 진단검사 -> 4단계 감별검사 순으로 진행됩니다.

📍만 60세 이상 연수구민은 누구나 무료로 받아볼 수 있으며

치매 진단자는 제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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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를 통해 경증 치매 환자, 또는 인지저하자 및

경도인지장애자, 치매 고위험군 등을 위한

다양한 치매사업들이 마련되어 있다는 설명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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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 운동, 캘리그라피 등의 인지 자극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치매 어르신 쉼터 운영사업", 치매 관리 매니저와 함께하는 1:1 전화형 인지건강 관리 프로그램,

또 치매 가족들의 심리적 안정,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가족 힐링교실 등이 운영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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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 치매안심센터 1층에는 주간보호센터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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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보호센터란, 어르신 유치원이라고 생각하면 되는데요.

이곳에서는 인지재활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치매 어르신들의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 기능을 향상시키고 유지함으로,

치매 어르신과 가족들에게 질적인 삶을 살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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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교실, 기억보듬사업, 쉼터프로그램, 치매검진, 치매예방교실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받고 있는 어르신들의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요.

이렇게 다 같이 함께 하며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사회적 공감대 형성 및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해 놓은 점이 너무 보기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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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혼자 있는 것보다는 이렇게 밖으로 나와

건강을 유지하는 것이 여러모로 유익이 큰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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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어르신은 어르신뿐만 아니라

치매 가족분들에게도 힘이 빠지고 낙담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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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이렇게 체계적이고 구체적인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치매 가족 및 보호자들의 심리적 안정을 위한

가족 힐링교실 마련도 정말 감사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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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는 무엇보다도 예방이 가장 중요합니다.

✔따라서 일주일에 3번 이상 걷기 운동,

✔생선과 채소를 골고루 챙겨 먹는 균형 잡힌 식단,

✔부지런히 읽고 쓰는 독서가 필요하며,

✔정기적으로 건강검진 및 치매 조기검진을 받으시길 권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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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 치매안심센터에서 도와드리니

부담 없이 방문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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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 치매안심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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