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키즈헬스케어센터 <정글아이> 7월까지 시범운행 중!

놀면서 체력과 건강을 향상시킬 수 있는 키즈헬스케어

‘정글아이’가 6월 3일 구로구 고척 아이파크

주상복합 MD(5층)에 개관하였습니다.

정글아이는 체력측정 공간, 놀이공간,

휴게실을 갖추 고 있습니다.

체력측정 공간은 총 8단계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각 단계마다 측정시간은 4~5분으로

총 1시간가량 소요가 됩니다.

[1단계 인바디 측정실]에서는

아이들의 체성분, 기초체력, 대사량, 체형 등을 특정하고

잠재적 운동능력을 검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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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단계 흔들흔들 보트]에서는

아마존 강에서 표류 중인 배에 올라가 중심을 잡고

버티면서 균형감을 측정합니다.

[3단계 빨리빨리 치타]에서는

페달을 빠르게 계속 돌려 제한된 시간 내에

치타가 최대한 멀리 달려갈 수 있도록 하면서

심폐지구력을 측정하게 됩니다.

[4단계 구불구불 수달]에서는

측정실 방안의 기둥들을 피하고 장애물을 통과하여

방을 빨리 탈출하여 유연성 측정하게 됩니다.

[5단계 영차영차 판다]에서는

측정실 안에 있는 판다를 동굴 안으로 힘껏 밀어 넣으며

근력 측정을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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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단계 미로탈출 미어캣]에서는

미로를 통과할 때 불이 켜진 버튼들을 누르면서

도착한 후 다시 빠져나오는 민첩성을 측정합니다.

[7단계 정글탐험 기차]에서는 기차의 손잡이를

빠르게 움직여 1바퀴를 돌며 근지구력을 측정합니다.

[8단계 싱글벙글 원숭이]에서는

주어진 시간 동안 무작위로 불이 들어오는 원숭이에게

공을 던져 맞추며 협응력을 측정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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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듯 키즈헬스케어센터 <정글아이>에서는

재미있는 놀이들을 통해 균형감, 심폐지구력, 유연성,

민첩성, 근지구력, 협응력 등 재미있는 놀이를 통해

아이들의 발달 능력을 측정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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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아이에서는 체력측정 공간 외에 아이들이

실내에서 여러 놀이를 하며 놀 수 있는

플레이 ZONE 놀이공간도 알차게 꾸며졌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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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로는 심폐지구력과 전신 근력을

증진시킬 수 있는 왕복달리기,

두번째로는 다리와 복부 근육 등 전신 근력을

증진시켜 줄 수 있는 방방 놀이,

세번째로는 협응력과 민첩성 근력 등을

골고루 발달시킬 수 있는 공 던지기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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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번째로는 손과 발이 느끼는 통합적 감각 자극을 통해

체력을 단련하고 주의집중력을 높일 수 있는 암벽 타기,

마지막으로는 그물과 로프의 움직임에 반응하면서

운동능력과 자신감을 키우며 균형감, 근력, 유연성 등을

골고루 발달시킬 수 있는 그물망이 있습니다.

정글아이는 아이들만 입장이 가능하며,

부모님들이 대기할 수 있는 휴게공간도 따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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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중순부터 7월 말까지 시범운행을 하고 있으며,

현재는 시범운영 기간으로 화 ~ 토요일만

네이버 예약제로 운영 중입니다.

단, 오전은 단체만 예약 이용이 가능하며

오후는 개인이 이용할 수 있습니다.

8월부터 정식으로 운영한다고는 하지만 운영 기간이

내부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스마트폰과 게임으로 아이들이 밖에서 뛰어노는

시간이 줄고, 건강도 안 좋아지고 있는데요.

키즈헬스케어센터 <정글아이>는 고척열린도서관

아래층에 있어 두 시설을 함께 이용하기 좋은데요.

정글아이에서는 몸을 튼튼하게 하고,

고척열린도서관에서는 마음의 양식인 독서를 하며

아이들의 몸과 마음이 튼튼하고 건강하게

성장해 나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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