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고덕국제신도시의 중심부에는

함박산 중앙공원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함박산 중앙공원의 규모가 크기 때문에

공원을 가로지르는 도로가 많을 수밖에 없습니다.

함박산 중앙공원과 고덕 호수 공원 사이에는

도로가 있습니다.

낮에는 사람들이 많이 활동하기 때문에

야생동물을 볼 수 없지만

밤이 되면 야생동물이 활동을 하게 됩니다.

그런데 도로가 있으면 야생동물들이 이동을 하는 과정에서 차량과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사고가 발생하면 동물뿐만 아니라

사람도 위험해질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생태통로는 동물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사람에게 필요한 부분입니다.

함박산 중앙공원과 고덕 호수 공원을

이어주는 다리가 건설되고 있습니다.

공사현장의 규모를 보았을 때

작은 규모의 다리가 아님을 알 수 있었습니다.

처음에 공사가 시작되었을 때에는

다리의 모습을 확인할 수 없었는데

어느덧 시간이 지나서

생태통로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공사기간은 2024.4.30까지라고 합니다.

5월에는 생태육교를 이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앞서 말했듯이 생태통가 만들어지고 있기 때문에 통행에 다소 불편한 점이 있을 수 있습니다.

보행로가 도로 가까이 있어서

안전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니

보행자 분들은 주의해서 이동을 하셔야 하고,

차량 운전자 분들도 운전을 할 때

조심히 운전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육교의 모습은 거의 다 갖춘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공사가 급하게 이루어지는 것보다는

조금 늦더라도 야생동물 뿐 만 아니라

시민분들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튼튼한 다리가 만들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지도를 보면 알 수 있듯이

함박산공원 맞은편에는

고덕 호수 공원이 있습니다.

생태육교가 만들어지게 되면 함박산공원과

고덕 호수 공원이 이어지게 되어서

횡단보도가 아닌 다리를 통해서

빠르고 안전하게 이동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생태육교에서 평택 평화예술의 전당(가칭)이

건설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 옆으로 보이는 부지는

박물관이 예정되어 있는 곳입니다.

함박산중앙공원을 중심으로

많은 시설들이 건설되고 있고,

앞으로 건설될 예정입니다.

평택 평화예술의 전당(가칭) 쪽으로 이동을 하면

멀리 또 하나의 다른 생태통로가

건설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4월 30일 공사가 마무리되는 곳인 만큼

생태통로가 어느 정도

완성된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 생태통로를 통해서 함박산 중앙공원을

이용하기 더욱 편리하게 될 것 같습니다.

생태통로 아래인데 생각보다

큰 규모의 육교임을 알 수 있었습니다.

함박산중앙공원 가운데 도로가 지나가고 있어서

크게 둘로 나뉘어져 있었는데

이 생태통로를 통해서

하나의 공원처럼 이용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5월이 되면

공원을 이용하는 분들이

지금보다 더 많아질 것 같은데,

생태통로가 무사히 완공이 되어서

시민분들이 더욱 편리하게 이용을 하고

야생동물도 안전하게 이동을

할 수 있게 되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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