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관광여행에 빠질 수 없는 디저트 맛집 <정동문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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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하면 빵지순례, 빵집투어 등의 관광 키워드가 떠오르는데요.

이미 키워드가 자리를 잡은 만큼 이미 많은 분의 사랑을 받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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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중 떠오르는 디저트 맛집인 <정동문화사>를 아시나요?

대전 동구 태전로로 확장 이전하며 찾아가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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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문화사🥨

🥨영업시간 : 화~토 12:00 ~ 17:00

🥨영업 문의 : 070-8800-0231

🥨주차장 : 근처 공영주차장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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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한 정동문화사의 위치는 대전역에서 도보 5분 거리로

접근성이 좋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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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에는 까눌레, 휘낭시에, 에그타르트 등 구움과자 맛집, 디저트 맛집으로 유명해졌습니다.

오픈런은 물론, 기본 웨이팅 1~2시간은 기본이라는

후기를 쉽게 찾아볼 수 있는 만큼 사랑받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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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팅을 하고 있는 사람들

오픈 전이지만 추운 날씨 때문인지 실내에서 기다릴 수 있었습니다.

이미 많은 분들이 대기 중이었고

실내에 들어서면 달큰한 빵 냄새로 가득 차 기대를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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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문화사에서 가장 인기 메뉴인 에그타르트는

대기 순서가 100번을 넘어가면 먹을 수 없다고 하니

사람들이 왜 오픈런을 하는지 이해가 가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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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종류의 휘낭시에가 진열되어 있는데요.

얼그레이, 솔티카라멜, 말차초코마카다미아 등등 너무 다양한 선택지가 있습니다.

휘낭시에가 무려 12종 준비되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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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그타르트, 휘낭시에 등을 다양한 맛으로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정성껏 구운 구움 과자가 보기에도 먹기에도 좋아 선물용으로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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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서가 되어 앞으로 갈수록 어떤 걸 골라야 할지

고민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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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산대 앞에서까지 고민에 고민을 하다 보면 순서가 다가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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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 줄에 있으면 메뉴판이 있어 미리 어떤 메뉴를 구매할지 생각하면서

기다리면 좋을 것 같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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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팅 끝에 얻은 구움과자들입니다.

맛있는 에그타르트와 휘낭시에, 까눌레를 먹으려면 이 정도는 참아야 되겠다 싶었어요.

한참을 대기 끝에 인증 사진을 남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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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정동문화사와 달라진 것이 있다면 바로 넓은 실내인데요.

대기를 안에서 여러 줄을 설 수 있을 정도로 넓어진 실내는 물론,

높은 층고로 답답함을 주지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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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저트는 물론 커피도 같이 즐길 수 있는 장소가 마련되어 있어

앉아서 즐길 수 있기도 하고

구매하는 지인을 기다리기에도 좋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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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조명과 넓은 나무 테이블까지 눈에 들어오는 실내 인테리어입니다.

통창의 밖 풍경이 한 폭에 그림 같습니다.

창으로 보이는 풍경은 계절에 따라 다르지만, 지금은 겨울의 정취가 물씬 낭만적인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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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문화사가 자리한 곳이

원동 철공소 거리여서 그런지 독특한 작품이 많아 눈이 즐거운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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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붉은 벽돌의 건물이 예스러움은 물론 따스한 느낌을 주어서

왠지 더 잘 어울리는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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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에 철공소와 공장으로 사용했던 건물이라 높은·문화적 가치가 있는 장소로 평가받으며,

대전에서는 필수 관광코스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소수화된 디자인은 세련된 감성 더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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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문화사에 들린 김에 철공소 거리도 한번 둘러보시면 좋습니다.

창조 길의 마스코트인 ‘창조길 지킴이’입니다.

철로 만들어진 작품으로 역전시장 공영주차장 방문객을 향해 손을 흔드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거대한 높이의 조형물은 철근, 잡철, 폐차 등 다양한 금속 자재로 제작한 정크아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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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최초의 마을 ‘원동 철공소 창조길’ 은 지역 예술가, 주민 등

자유롭게 예술적인 감각을 펼칠 수 있는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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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체성을 잘 표현한 벽화들이 곳곳에 있어 둘러보기 좋은 곳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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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문화사에서 멀지 않은 곳에는 원동락공소가 자리 잡고 있는데요.

원동락공소는 원동의 철공소를 변형해 음악과 커피, 주류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새로운 문화공간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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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동락공소는 현재 새로운 모습으로 재개장했다는 소식이 있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원동락공소만 또 들러봐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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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도 아름답지만, 밤이 되면 이곳은 또 다른 모습으로 변합니다.

어둠 속에서 빛나는 벽화와 조형물이 밝게 빛나기 때문입니다.

‘원동 철공소 창조길’ 과거와 현재가 공조하는 곳으로 대전 관광 명소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대전 산업의 흔적과 과거의 예술을 둘러보시길 추천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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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영 | 제3기 동구 소셜미디어 서포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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