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의 도시 논산, 계백장군 유적지로 꽃구경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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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논산의 봄은 벚꽃 세상입니다.

아름다운 꽃이 만발하여 도시 전체가 꽃대궐입니다.

눈만 돌리면 논산 시민 마음처럼 순하고 착한 벚꽃이 흐드러지게 피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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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0일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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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이 날 만큼 순결한 벚꽃은 둘레길에도 가득가득 피어 있습니다. 논산 가는 곳곳마다 도로에도 한 아름, 아파트 담 너머에도 하얀 꽃망울이 눈이 부시게 피어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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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의 벚꽃은 손꼽을 수 없을 만큼 많은 명소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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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 입구 아호교를 들어서면 벌써 도로변에 꽃잎들이 휘날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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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천변을 걸으며 눈으로 확인해야만 논산의 벚꽃의 진면목을 볼 수 있습니다. 걸어보십시오. 힐링이 절로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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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산책길을 걸어도 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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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 동굴 같은 둑길을 걸어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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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하면 백제 역사와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는 곳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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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의 아름다움과 백제 역사의 알거리를 충족시키는 명소가 있어서 소개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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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논산 제4경 계백장군 유적지입니다. 지금 이곳은 꽃들이 경쟁적으로 피어 있습니다. 그러면서도 조용하고 아늑한 분위기라 참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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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백장군 유적지는 수락산 기슭에 있어서 산책길이 잘 조성되어 있습니다, 낮은 언덕을 오르면서 시야는 확 터져서 아름다운 경치를 만끽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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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백장군 동상은 계단으로 오르면 탑정호가 한 눈에 들어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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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옆으로 천천히 걷다 보면 또 다른 풍경이 눈앞에 나타납니다. 바로 계백장군 사당인 충장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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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멀리 하얀 벚꽃에 둘러싸인 정자가 눈에 들어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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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덕 오르기가 힘드신 분은 산책길 따라 걷다 보면 넓은 평지에 정자가 있어서 벚꽃을 바라보며 명상도 할 수 있고 가족과 담소도 나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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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도시락을 간단하게 싸 오셨다면 분위기는 더 좋아지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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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백제군사박물관에 들어가셔서 계백장군과 황산벌에 대한 짤막한 만화영화를 보시고 역사도 한 번 뒤돌아보시면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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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것에는 자연공원이 있어서 아이들이 재미있게 놀 수 있는 안전한 놀이기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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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단위로 오시면 너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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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백장군 유적지 곁에는 논산의 자랑 제2경 탑정호가 있습니다. 지금 벚꽃이 흐드러지게 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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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 하늘과 에메랄드빛 호수 그리고 하얀 벚꽃이 조화를 이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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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급한 수상스키어는 벌써 탑정호에 파도를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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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정호수변생태공원에는 소풍 온 가족들이 편하게 쉴 수 있는 곳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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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탑정호 물 위를 걸을 수 있는 데크길도 있어서 운동도 힐링도 자연스럽게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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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을 위하여 걷기 운동을 많이 하도록 권장합니다. 가족과 함께 힐링의 도시 논산 계백장군 유적지로 꽃구경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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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에서 멋진 시간을 보내면 우리 삶에 건강과 함께 왕성한 활력 에너지가 가득 채워져 행복이 절로 따라올 것입니다.

이번 봄, 논산에 다녀가시기를 적극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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