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행사 서문시장 글로벌 페스티벌 개막식 소개!

서문시장 상인연합회가 주관하고

중구청과 영남일보가 후원한

[2024 서문시장 글로벌 대축제]​가

서문시장 야시장 무대에서 10월 15일부터

18일까지 3일의 일정으로 개최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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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문시장 동문 출입도로변에

행사를 알리는 현수막이

설치되어 있네요^^

이번 행사는 우리나라 전통시장을

대표하는 서문시장의 상징성과

전통시장 활성화와 함께

지역 경제활력 재고를 위해

지난 2001년부터 매년 개최하는 행사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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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 지역 시도민과 대구를

경유하는 외국 관광객에도

서문시장을 알리는 목적으로

만들어진 행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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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식은 서문시장연합회장의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표창장 수여,

내빈 축사 등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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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창장 수여 행사는 시장번영과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많은 상인중에서

선발하여 시상하고 수상자분들은 구청장과

기념사진을 찍으며 지인들로부터

꽃다발 축하를 받고 기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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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문시장연합회장 인사말에 이어

류규하 구청장, 김상훈 국회의원 축사가

순차적으로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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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시장 무대 옆 안전 센터 앞에는

대신동 신협 후원으로 팝콘 무료

봉사활동 인원이 배치되어

즉석 팝콘을 나누어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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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가수 노래와 연주가 한동안

이어지면서 어둠이 내리고

열창하는 가수분과

박수 치는 관객이 함께 어우러져

분위기가 고조되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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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자 진행에 따라 공연과 연주를

번갈아 편성하여 저녁 7시까지

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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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문시장은 약 400년 전

성내 대구장에서 시작되어

영남 지방 명물 서문시장으로 발전되었으며

서울 남대문시장, 평양시장과 함께

조선시대 3대 큰 시장으로 발전하여

오늘에 이르렀다고 해요

축사 말미에 '서문시장!' 선창에

'영원하라~!' 추렴 제창이 인상적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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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식 무대와 별도로 동산상가

4층 옥상에서는 서문시장

1~4지구 상인회와 함께

「제1회 동산의 날」 행사를 마련하여

치맥 행사 부스를 마련하고

치맥을 저렴하게 제공하는

행사를 병행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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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 한 마리 3천 원, 생맥주 1천 원으로

구매할 수 있었는데요~

참가자 대상으로 서비스 차원으로

받을 수 있어서 줄이 정말 많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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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회째 테마와 주제를 바꾸며

이어오는 서문시장 축제가 앞으로도

지금처럼 활기차게 진행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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