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 여행] 철인들도 다녀간 다산면 낙동강 자전거길 여행
'고령은 행복한 삶이 샘솟는 도시 입니다'
라고 새겨진 바위는 강정고령보가 있는
우륵교 가기전에 바위가 보이는데
'대가야 문화광장'도 있어
휴식 공간과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조성 되어 있습니다.
여기엔 '대가야 역사문화공윈'이라고 대구근교 역사와 문화를 즐길수 있는 곳으로
'낙동강 자전거길'을 따라 대가야시대 유물과 모형물로
설치되어 있습니다.
고령 장기리 청동기시대 암각화 조형물도 볼 수가 있고 바위그림으로 되어 있고
1976년 8월6일 보물 저 605호 지정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대가야시대 장신구와 유물들을 형상화 하였고 자전거를 타고 쉴 수 있게 의자도 만들어 놓았습니다.
지산동고분에 대해서도 많이 알고 계실텐데 대가야 건국신화와 지산동 32호분 출토 금동관과 지산동 44호분 소개도 되어 있습니다.
고아동 벽화고분도 조형물도 볼 수있는데 무덤의 구조와 형태로 백제의 관련이 있는 것으로 추정되며 6세기경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이 되는데 고아리에 가면 고아리벽화고분 모형관도 있고
대가야의 역사와 문화를 더 체험 할 수 있습니다.
낙동강변을 자전거 타고 갈 수도 있지만 또
산책을 할 수 있게 길이 나눠져 있는것을 볼 수 있습니다.
걷다보면 '고령강정보'의 풍경도 볼 수 있는데 차량 통행은 금지 되어 있고 자전거길 인증센터도 안내해주는 표지판도 보입니다.
대가야 역사와 문화를 알아볼 수 있고 낙동강변도 감상할 수 있는 코스로 가을여행코스로 좋은거 같습니다.
대가야의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쉬는 곳으로 이곳은 '행복누리길'이라고도 합니다.
이번에 '2024 고령군수배 대가야 전국 철인3종 대회'가
11월2일부티 3일까지 '다산 문화광원'과 낙동강 다산면 일원에서 성황리에 마무리 하였습니다.
전국에서 모인 철인 1.000여 명이 '다산문화공원'을 방문하여 대회를 참여 하였는데 이번대회가 첫대회였습니다.
행사가 끝났지만 제가 방문했던 날엔 현수막이
걸려 있는것을 보였는데
이날 대회는 낙동강에서의 수영,사이클,달리기 코스로 진행되었다고 합니다.
'다산면 문화공원'을 전국에 알릴수 있는 시간으로
고령관광투어버스를 운영해 철인들에게 대회를 할 수 있는 특별한 곳이 되었습니다.
낙동강변은 자전거를 타기에 정말 최고의 장소인데
'다산문화공원'도 이어져 있어
매년 사계절의 풍경을 만끽할 수 있는 곳입니다.
공중화장실도 있고 운동하기 딱 좋은 코스로 체육공원으로 농구장도 있고 잔디축구장 등의 부대시설이 있습니다.
이번주 일요일에는 '제18회 달구벌마라톤대회'가 있다고 자전거 통제한다고 합니다.
요즘 화창한 날씨 자전거 타기 좋은데 평일인데도
낙동강 자전거 종주길에서 라이딩을 즐기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답니다.
그리고 푸른 나무들이 이제 새옷으로 갈아 입고 있는게 느껴집니다.
농구장에서 농구를 하면서 운동도 할 수 있습니다.
천연 잔디축구장에서 축구도 즐길수도 있는데
잔디 생육이 멈추는 동절기에는 잔디보호를 위해 사용 제한이 있습니다.
자전거길 옆에는 운동기구도 있으니 체력단련하기도 좋습니다.
따뜻한 가을햇볕이 포근하게 느껴집니다.
산책하기 좋고 낙동강변에서 수려한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낙동강 자전거 종주길이 통과하는 코스로
많은 사람들이 머물다가 가는 곳입니다.
사문진교 아래엔 넓은 주차장도 있는데 다산문화공원은
죄학은행나무 숲까지 연결이 되어 있는데 노란은행나무 숲길도 아름답습니다.
전국 철인들이 다녀간 다산문화공원은 앞으로
매년 더 많은 철인들이 오셔셔 발도장 찍고 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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