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을 맞이한 학원가,

저도 학생들의 기운을 얻고

더 열심히 나아가기 위해 다녀왔습니다!


다들 학원가를 '노잼'이라고 생각하시나요?

학원가가 요즘 MZ 감성까지 더해져 너무 재미있는 곳이 되었습니다!

구경거리먹을거리까지 합쳐져서

하루를 재미있게 놀기에도

너무 좋은 곳이라는 걸 다들 알고 계셨나요?

학창 시절 학원을 다니던 시절을 떠올리며

버스를 타고 학원가로 가면,

이렇게 정겨운 학원가 풍경이 펼쳐집니다.

학원에 다니기 싫어 꾀병을 부리던 어린 시절, 기억나는 풍경들입니다.

버스에서 내리면 학원가의 풍경이 펼쳐집니다.

학원가에는 정말 숨겨진 맛집이 많습니다.

누군가가 안양에 놀러 와서 색다르고 맛있는 집을 찾는다면,

학원가에 가보는 건 어떨까요? 라고 말할 정도니까요.

눈에 보이는 큰 맛집부터 골목마다 있는 맛집까지

찾아보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학원가를 돌아다니다 보면 우리의 배를 자극할 수 있습니다.

학원들 밑에는 소소한 간식거리와 맛있는 프렌차이즈점,

간편한 식사를 제공하는 맛집들이 계속해서 보이니까요.

아이들도 공부하다가 행복하게 맛있는 것을 즐길 수 있고,

저희도 가성비 있는 맛집을 찾아볼 수 있죠!

20년 전부터 있던 가성비 중국집도

아직도 추억의 맛과 착한 가격으로 남아 있습니다.

(탕수육 먹으러 친구들과 달려가던 순간들이 기억나네요.)

인스타그램 감성을 만족시키는 맛집들도 많이 생겨

우리의 사진과 감성까지 만족시켜 줍니다!

'먹거리 촌'이라는 말을 실망시키지 않게 맛까지 너무 훌륭해요.

또, 학원가는 골목골목 예쁜 맛집들과 카페들이 많아

산책하면서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학원가를 구경하면서 알게 된 점은

안양에서 맛집이라고 소문난 곳들이

분점으로 모여있습니다.

맛집들을 한눈에 구경하고 싶으시다면

학원가에 오시는 것도 강추입니다!

골목골목을 구경하다 예쁜 카페에 가서

맛있는 디저트커피를 먹어주며

행복함은 두 배가 됩니다.

빵들도 막 구워진 빵들이 나와

'여기 빵도 맛집이네' 하며 만족할 수 있는 학원가입니다.

마지막으로 학원가에서 멀지 않은

평촌중앙공원까지 천천히 걸어가면서

봄의 기운을 느끼며 하루를 마무리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학원가, 이름만 듣고 '노잼'이라고 생각하지 마시고

맛집과 구경거리가 많은 '유잼' 학원가에서

즐거운 봄 나들이추억여행을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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