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전시소식, 봄꽃과 빛으로 물드는 온천과 정원 '제4회 유성 봄꽃 전시회'

​ 제4회 유성 봄꽃 전시회가 시작됩니다. 올해 열릴 축제를 기대하며, 작년 2024년에 찍은 축제 사진을 꺼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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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일교차가 아직 있지만 해도 길어지고, 날이 좋아 나들이하기 좋은 날씨입니다. 이런 봄 날씨를 즐기기에 딱인 제4회 유성 봄꽃전시회가 곧 개최되어서 행사 내용 알려드립니다. 유성구에서는 매번 봄꽃 전시회가 열리는데요, 자연과 문화가 조화를 이루는 유성구의 대표적인 문화행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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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꽃과 빛, 온천과 정원'을 주제로 30여 종 백만 송이의 봄꽃으로 거리를 물들입니다. 꽃폭포와 사각 꽃탑 등 대형 꽃 조형물을 비롯해 꽃길, 포토존 등을 마련해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 즐길 거리를 제공합니다. 탐스럽게 피어난 형형색색의 봄꽃들이 예쁘게 자리 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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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난히 짧은 봄은 그냥 지나치기 아쉽습니다. 곳곳에 있는 예쁜 포토존도 지나치지 마시고 꽃보다 아름다운 사진을 담아 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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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존이 아니어도 좋습니다. 화려한 꽃들 사이에서 예쁜 봄날의 추억을 담아가 보세요. 예쁜 꽃 배경으로 사진 찍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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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쁘게 장식된 봄꽃들을 보고 그냥 지나칠 수가 없습니다. 예쁜 봄날을 담기에 안성맞춤인 유성 봄꽃 전시회에서 가족, 연인, 친구들 모두 모여 행복한 추억을 만들고 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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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에는 경관 조명이 더해져 더 근사한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낮과는 또 다른 분위기로 이색적인 풍경을 선물합니다. 야경 속 봄꽃도 실컷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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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자기한 예쁜 봄꽃을 보며 방실방실 웃으며 아이들 마음도 성장할 수 있으니, 아이들과 꼭 같이 들러보시길 추천합니다. 향기로운 꽃내음도 맡으며 오감으로 즐겨보시길 바랍니다. 유성 봄꽃 전시회에서는 꽃을 더 집중해서 들여다보며 자유롭게 감상할 수 있어서 남녀노소 누구나 힐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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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스쳐 가는 봄이지만, 그 안에 담긴 추억의 온기는 오래도록 남게 될 것 같습니다. 봄날을 즐기며 잊지 못할 추억을 유성 봄꽃 전시회에서 간직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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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5기 유성구 블로그 기자단 '최혜란 기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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