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표선 가볼 만한 곳 추천 - 표선 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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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제 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오늘은 표선에 가볼 만한 곳 중 1군데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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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표선 도서관'입니다.

표선 도서관은 표선해수욕장에서 도보 5분 정도 걸리는 가까운 곳에 위치해있습니다.

2002년에 준공해서 벌써 23년이 되었다고 합니다.

표선 도서관 1층 로비 모습입니다.

로비에는 전시 도서와 앉아서 쉴 수 있는 테이블이 있습니다.

표선 도서관 로비에는 '모앙' 할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책 나눠 읽기입니다.

다양한 책을 기증할 수도, 기부받을 수도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자주 활용하고 있는 아주 좋은 프로그램입니다.

1층에서는 프린터도 가능합니다.

흑백 1장 당 40원, 컬러 70원에 가능합니다.

현금만 가능하다고 하니, 이 점 꼭 참고 바랍니다.

자료실 우측에는 정기간행물을 읽을 수 있는 공간이 따로 마련되어 있습니다.

다양한 공간들을 구성해놓으려고 한 흔적들이 보이네요.

자료실 1층에는 유아 자료실과 어린이 자료실이 함께 있습니다.

유아 자료실에서는 아이들과 부모님이 같이 들어가서 책을 읽을 수 있는 공간이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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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선 도서관에는 책이 총 77598권이나 있습니다.

생각보다 책이 많아서 깜짝 놀랐습니다.

큰 글자 도서도 따로 구비되어 있습니다.

어른들이나 큰 글씨로 보고 싶은 분들도 편하게 책을 읽을 수 있습니다.

표선 도서관에는 꾸준히 새로운 책들이 들어와서 좋습니다.

어린이 전집부터 다양한 책들이 표선 도서관 1층과 2층에 구비되어 있습니다.

크기가 그렇게 크진 않는데 생각보다 많은 책이 있어서 주민으로서 너무 좋습니다.

2층에는 총류, 철학, 예술 책 등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2층에 있는 책들과 공간을 좋아합니다.

2층에는 제주 향토 자료들도 구비되어 있습니다.

2층에는 책을 읽고, 공부와 작업을 할 수 있는 공간이 따로 마련되어 있습니다.

테이블도 널찍하고 의자도 좋아서 공부하기에 아주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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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에는 공부할 수 있는 열람실이 있습니다.

널찍하고, 이용자가 그렇게 많지 않아서 조용하고 자리가 여유가 있는 편입니다.

개인적으로 공부를 하는 분들에게 도움 되는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2층에는 휴게실이 있습니다.

휴게실은

점심 오전 11시 - 오후 2시

오후 5시부터 - 7시

사용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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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갔을 땐 문을 닫아서 내부 촬영을 못했습니다만,

널찍하고 조용해서 간단하게 식사를 하고 휴식하기에 좋습니다.

휴게실 바로 우측 편에 문화 창작실도 있습니다.

그런데 프로그램을 많이 진행하지 않는 것 같아서 아쉽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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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선해수욕장 근처에 위치해서 접근성도 좋고,

조용하게 도서하기에 좋은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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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선에 놀러 온다면, 꼭 한 번 들러보시는 거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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