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일 전
삼례시장 61주년 기념 품바축제, 전통시장의 흥과 맛을 만나다!
삼례시장 61주년 기념 품바축제, 전통시장의 흥과 맛을 만나다!
기자단 2025 완주군 블로그 기자단 이슬비 기자 |
#완주문화 #삼례시장 #품바축제 |
삼례시장 개장 61주년을 맞아 열린 품바축제에 다녀왔습니다.
3월 14일(금)부터 15일(토)까지 이틀 동안 진행된 이번 축제는
서봉구 각설이를 비롯해 8개 품바팀이 출연해
시장 분위기를 흥겹게 달궈주었습니다.
봄기운이 가득한 주말 오후, 시장으로 하나둘 모여드는 사람들,
그리고 멀리서부터 들려오는 흥겨운 음악 소리에 절로 마음이 들썩였답니다.
삼례시장은
고려시대부터 삼례역참과 숙박이 가능한 원(院)을 중심으로
자연스럽게 형성된 전통 있는 시장이라고 해요.
1961년 이후에는 상인과 고객이 더 편리하게 장을 볼 수 있도록
시설도 현대화되었고요.
요즘도 삼례시장은 상설 점포들과 함께,
장이 서는 3일과 8일에는 더욱 다양한 풍경을 만날 수 있어요.
장날에 맞춰 방문하시면
전통시장만의 활기찬 분위기를 더욱 가까이 느끼실 수 있답니다.
조금 일찍 도착했더니 메인 공연에 앞서 사전 공연이 한창이더라고요.
시장 전체에 울려 퍼지는 음악에 이끌려 사람들이 하나둘 모여들고,
흥겨운 어르신들은 앞에서 덩실덩실 춤을 추기 시작했습니다.
이런 풍경이야말로 전통시장에서만 볼 수 있는 따뜻한 장면 아닐까요?
행사장 주변에는 먹거리 부스도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었어요.
전, 분식, 꼬치, 치킨, 떡 등등 소박하면서도 정겨운 먹거리들이 골목골목 가득했고,
편하게 먹을 수 있는 테이블도 잘 갖춰져 있었습니다.
시장에서는 늘 그렇듯, 먹거리가 가장 기대되는 코너죠 :)
아침을 든든히 챙겨 먹고 나섰는데도, 풍기는 냄새에 절로 군침이 돌았습니다.
시장만 오면 배가 고픈 건 저만 그런 걸까요?ㅎㅎ
이번 축제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
방문객 모두에게 맥주 한 캔을 무료로 나눠주는 이벤트도 있었습니다.
저도 줄을 서서 한 캔 받아들고, 슬며시 웃음이 났습니다.
맥주와 함께 먹거리를 즐기니
축제의 즐거움이 더 커지는 느낌이었어요.
이런 센스 있는 아이디어, 정말 좋더라고요.
소떡소떡과 모듬순대를 사서 테이블에 앉아 공연을 감상했습니다.
소떡소떡은 3,000원, 모듬순대는 5,000원으로
부담 없는 가격에 맛도 참 좋았습니다.
따뜻한 봄바람 속에서 사람들 사이에 앉아 맛있는 음식을 먹고 흥겨운 음악을 들으니,
마음까지 포근해지는 시간이었어요.
어느새 행사장은 사람들로 북적이기 시작했고,
각설이 분장을 한 출연자분이 본격적인 공연을 시작했습니다.
무대 앞에서는 어르신들이 자발적으로 흥겨운 춤을 추며
분위기를 더욱 끌어올리셨어요.
시장 전체가 하나의 축제 공간이 된 느낌이었습니다.
이렇게 축제를 즐기다 보니,
전통시장은 단순히 장을 보는 곳이 아니라,
사람과 사람이 어우러지는 따뜻한 커뮤니티 공간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시장 곳곳에 울려 퍼지는 음악,
자연스럽게 몸을 맡기며 춤을 추는 어르신들,
그리고 맛있는 냄새에 이끌려 모여드는 사람들…
이 모든 풍경이 전통시장만의 소중한 매력이 아닐까요?
이런 지역 축제는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다양한 세대가 함께 어우러지는 기회를 만들어줍니다.
상인들에게는 새로운 손님을 만날 기회가 되고,
방문객들에게는 정겨운 추억을 남겨주는 소중한 시간이 되고요.
삼례시장처럼 지역의 이야기를 품은 전통시장이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사람들과 연결되고,
일상 속 즐거움을 더해주는 공간으로 오래도록 사랑받았으면 좋겠습니다.
61주년을 맞이한 삼례시장, 전통의 가치를 지키면서도
새로운 세대와 문화가 어우러지는 따뜻한 시장으로
앞으로도 오래오래 이어지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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