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부여 고속도로 개통으로 수도권 1시간대 생활권 진입한 청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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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SNS서포터즈 정한윤
평택-부여 고속도로 개통으로 수도권 1시간대 생활권 진입한 청양
청양 여행은 고속도로를 타고 청양IC로 내려오는데
이번에 청양에서 칠갑산으로 명칭이 변경되었더라고요.
또 경기도 평택부터 충남 부여군을 잇는 서부내륙고속도로가 개통으로
수도권 접근시간이 단축돼 도시민의 청양 방문이 한층 수월해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12월 2일(월)부터 IC 명칭이 청양IC에서 칠갑산 IC로 변경되었는데
칠갑호 스카이워크의 개장 등 앞으로의 2025년 청양의 새로운 발전을 기대하여도 좋습니다.
근처에 장승공원이 있는데 도심 속 소공원으로
회전교차로 옆 작은 쉼터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장승공원의 중앙원형 공간 안에는 아주 멋진 수형을 자랑하는
소나무 한 그루가 우뚝 서 있는데요 그 모습을 바라보고만 있어도
그 모습에 한참을 바라보게 됩니다.
장승공원 입구에 2개의 작은 원형 화분에 소나무가 자라고 있는 모습이며
이 소나무 또한 멋진 수형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쉼터 벤치와 함께 야외운동기구도 설치되어
지역 주민들이 들려 운동하기에도 좋아 보입니다.
해가 저물어감에 따라 성탄 트리의 불빛은 더욱 밝아져 오는데요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기리는 성탄트리는 사랑과 나눔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로터리 주변의 한 미용실의 내부에도
성탄 트리가 장식되어 크리스마스의 기쁨을 함께 나누고 있습니다.
주변으로 성탄 트리 장식한 교회가 보입니다.
청양중앙교회의 마당에도 성탄을 축하하는 크리스마스트리가
점등되어 그 빛을 발하고 있습니다.
청양감리교회 마당에는 별 모양의 조명이 반짝이고 있으며
그 뒤로 나무에 걸친 꼬마전구들이 작은 불꽃이 되어 큰 불을 일으킬 준비를 하는 듯합니다.
100주년 기념 예배당을 가지고 있는 청양감리교회의 계단 옆에는
물레방아가 지금은 낮은 기온으로 잠시 휴식을 취하는 기간이 되었습니다.
그 앞으로 사랑의 하트 조형물이 세워져 있는데
여기 의자에 앉아 사진을 남긴다면 아름다운 추억의 사진이 될 것 같습니다.
본당 로비에도 성탄 장식이 되어 있는데요
고요한 밤 거룩한 밤 문구 아래
루돌프 사슴이 선물을 잔뜩 나누어 줄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청양 시장 거리의 청양 파스타 가게에도 성탄 트리가 점등되었습니다.
장미꽃 포토존의 분위기도 멋스럽습니다.
꼬마 눈사람 풍선이 아주 귀여운데요
그 옆으로 크리스마스트리와 작은 선물 박스들이
여기에 오는 모두에게 선물을 나누어 줄 것 같습니다.
가게 안도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연출하여
이곳에 오면 누구나 예쁜 데이트를 하게 될 것 같습니다.
이어 백세건강공원을 나가보았는데요
산책로 주변으로 크리스마스 장식 전구에서
불빛이 나와 더욱 보기 좋게 만들고 있습니다.
성탄의 기쁨이 백세건강공원을 찾는 모든 이들에게도
전달되고 있습니다.
보름달, 물레방아와 함께 반짝이는
성탄 트리의 불빛은 날은 춥지만, 마음만은
따뜻하게 만들어 줍니다.
백세공원 야경 산책길을
한 번 걸어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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