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로 담은-평] 소중한 장난감, 무뎌진 칼과 가위 다 고치는 <장난감병원·칼갈이> 서비스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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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사람은 다 안다는

은평구 인기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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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찾아가는 장난감병원🤖과

칼갈이 서비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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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 관내 동으로 직접 찾아가

고장난 장난감을 고쳐주고

무뎌진 칼과 가위를 갈아주고 있어요.

귀여운 풍선 인형이 맞이해주는 그곳!

바로 <칼갈이> 서비스 부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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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 도착하면

먼저 명단에 이름과 장비 품목,

개수를 적어줍니다.

이른 시간이었음에도

방문한 주민 분들이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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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차례를 기다리는 칼과 가위들..

녹도 많이 슬고, 날도 무뎌졌는데

어떻게 달라질지 궁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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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어르신들이 칼에 손을 대시는 순간

매직이 일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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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렵하고도 섬세하게

칼과 가위를 갈아주시는 모습이 신기해

내내 바라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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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시나요, 저 광채✨

녹이 슬어있던 전 모습이 상상이 안될 정도로

반짝반짝 빛나고 날카로운 날을 가진

새 주방칼이 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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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져가는 동안 다치지 않게

종이로 꼼꼼하게 싸주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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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갈이 부스 옆 장난감병원.

이곳엔 어떤 사연의

장난감들이 모이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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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장난 장난감을 가지고 온 주민들은

먼저 신청서를 작성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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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감이 어디가 아픈지(😂)를

간단하게 적어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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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제 전문 수리기사님의 진단이 있겠습니다.

"자, 아- 해보세요."

진단 후 수술..아니, 수리 시작!

엄청난 수술(수리) 도구가 보이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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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동을 멈춘 새 장난감의 수리를 하고 계신 기사님!

눈빛만 봐도 얼마나 진지하게

수리를 하고 계신지 알 수 있어요.

이 친구는 갑자기 가슴에

불이 들어오지 않는다고 해요.😭

전문 수리사님의 손을 거치면 어떻게 될까요?

짜잔! 불이 들어왔어요.

제 가슴마저 따뜻해지는 기분입니다.🤗

수리하는 곳을 찾는 것부터가

쉽지 않게 여겨지고

안 고치자니 장난감도 너-무 소중하고,

무딘 칼이라고 버릴 수 도 없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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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앞에 딱 나타났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은평구 찾아가는 장난감병원&칼갈이>는

완전 럭키비키 서비스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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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 은평구 블로그에

방문하는 동과 일정이 게시되니

검색을 통해 세부 내용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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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은 응암1,2동과

신사2동을 방문한다고 하니

미리미리 일정을 체크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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