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고기집 , 갈매기살 맛집 돈벼락 선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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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 고기집 ,

'돈벼락 선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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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친구들과 고기를 먹으러 가기위해

모전동 고기집 추천을 받던 중

갈매기살이 괜찮다는 곳이 있어서

다녀와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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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청으로가는

큰길옆에 위치한 식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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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 앞을 지나다녔지만

가게 이름으로 인해서

국밥을 파는 가게로 생각을 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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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밥도 고기도 파는 곳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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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시간쯤 가게에 방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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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을 열고 들어가면

선지국과 목덜미살에 자신이 있는걸 볼 수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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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테이블은 원형테이블로 구성되어있고

그리 넓지도 작지도 않은 크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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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쪽 구석에는 예약석이 있었고

저희가 오기에 앞서

먼저 오셔서 식사하시는 분들도 계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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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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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갈매기살로 주문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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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블은 아래와 같이 세팅을 해 주셨습니다.

(사실 옆자리 예약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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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매기살 3인분을 주문했고

총 4롤이 나왔습니다.

버섯과 양파를 같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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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식당과의 차이점은

콘치즈와 마늘을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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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콘치즈는 한번 리필해서 먹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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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판에 가득가득 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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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선지국을 서비스로 주셨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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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선지를 좋아하지는 않아서 먹어보지는 않았지만

친구는 계속 한숟가락씩 떠먹어서

마지막에는 거의 다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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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저는 갈매기살은

피맛 같은게 많이 나서 그리 좋아하지는 않는데요

적당하면 육향이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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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비릿한 피맛은 거의 나지 않았고

적당한 육향이 나서 괜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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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목덜미살도 먹어보았는데

꼬들꼬들한 목살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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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도 적당해서

다음에도 고기먹을일이 되면

또 방문해보고 싶은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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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 모전동에서

삼겹살 목살말고

돼지고기 특수부위를 드셔보고 싶으시면

이곳에 한번 드셔보시는 것을 추천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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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글은 문경시 SNS서포터즈 기자단의 기사로 문경시의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