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가을 단풍 명소 대형 은행나무 세종리은행나무역사공원 임난수 은행나무(손희연 기자)
세종 가을나들이 단풍 명소 600년 대형 은행나무
임난수 은행나무 단풍 절정 세종리은행나무역사공원
세종 가을 대표 단풍 명소 세종리은행나무역사공원 임난수 은행나무가 황금빛으로 물들었어요.
실시간 은행나무 단풍 현황을 동영상으로 먼저 만나보세요! (24년 11월 13일 방문)
가을나들이 세종 단풍 명소 세종리은행나무역사공원에 다녀왔어요. 세종 은행나무 단풍 명소로 지금 이시기 황금빛으로 물든 아름다움 절정의 임난수 은행나무를 만날수 있답니다.
목적지를 네이게이션에 입력하면 도착지로 비포장 공터에 도착해요. 당황하지 말고 이정표를 따라 목적지까지는 조금 더 이동하면 세종리은행나무역사공원에 도착할 수 있답니다. 이정표가 잘 되어 있어서 이정표를 따라 좁은 비포장 도로를 5분여간 가다보면 600년 세월을 살아온 대형 은행나무를 만날수 있답니다.
작은 다리를 건너면 바로 목적지 입니다.
세종리은행나무역사공원 앞에 주차장도 있어서 주차할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답니다.
다만 목적지까지 가는길이 한대씩 겨우 이동할 수 있는 좁은 비포장 도로라 인파가 몰리면 꽤 복잡할것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세종리은행나무역사공원의 은행나무를 마주하니 시선을 압도하는 엄청난 크기의 위풍 당당한 은행나무의 모습에 입이 떡 벌어지더라구요. 600여년의 세월을 살아온 만큼 크기와 규모가 압도적이었어요. 웅장하고 멋진 은행나무의 아름다움에 취했답니다. 지금 세종리은행나무역사공원에 방문하면 황금빛으로 절정으로 물든 임난수 은행나무를 볼수 있어 세종 가을 단풍 여행 나들이로 명소로 추천드려요!
세종리은행나무역사공원의 임난수 은행나무는 천연기념물로 등재된 소중한 우리의 자연유산이랍니다.
가을의 절정을 맞이해 황금빛으로 물든 은행나무는 약 2주간 아름다운 모습을 허락한다고 해요.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는 은행나무를 배경으로 멋진 사진으로 담아내기 좋은 시기 랍니다.
이번 주말은 세종 나들이로 세종 단풍명소 세종리은행나무역사공원에 방문해서 멋진 은행나무도 보고 멋진 사진도 남겨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세월을 간직한 듯한 웅장한 은행나무를 보며 연신 감탄을 자아낼수 밖에 없었답니다.
대형 은행나무는 세월만큼 멋진 장관을 이루며 가을이 깊어졌음을 알수 있었답니다
은행나무 아래에는 떨어진 낙엽들은 황금빛 양탄자를 깐듯 멋진 분위기를 자아낸답니다.
세종 대형 은행 나무 아래서 멋진 사진을 남기기도 좋은 시기 랍니다.
세종리은행나무역사공원에는 두그루의 은행나무가 있는데 암수 두쌍이 나란히 마주보고 서 있답니다.
600년이 넘는 세월 동안 함께 나란이 이곳을 지킨 은행나무가 참으로 멋지고 아름다웠답니다.
지금 이시기의 황금빛 은행나무도 너무 아름답지만, 봄 여름 가을 겨울의 은행나무의 모습도 너무 궁금하더라구요. 계절별로 방문해서 웅장하고 아름다운 세종리은행나무역사공원 임난수 은행나무의 변화무쌍한 모습을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세종리은행나무역사공원에는 은행나무 두그루와 향토문화유산 숭모각이 있어요. 숭모각은 고려 말의 충신 임난수 장군을 제향하는 사당이라고해요. 조선이 건국되자 두 임금을 모시지 않겠다고 하여 관직을 내려 놓고 금강변에 내려와 여생을 보낸 충신이라고 해요.
이때 심은 은행나무 두그루는 충절의 상징으로 600년이 지난 암수 두쌍의 은행나무는 지금까지도 무성하게 자라나고 있다고합니다. 은행나무는 나라에 큰 변이 생길 때마다 울었다고 하는데, 1910년 한일합방과 6.25전쟁 때 울었고, 일제 강점기 일본인들이 이 나무를 베려고 하였으나 나무에서 소리가 나 베지 못했다는 이야기도 전해져 내려온다고 합니다.
세종 임난수 은행나무
세종특별자치시 연기면 세종리에 있는 은행나무. 2022년 5월 12일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다.
2012년 12월 31일 세종특별자치시 기념물로 지정되었고, 2022년 5월 12일 세종시 첫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다. 세종시 기념물 '연기 세종리 은행나무'에서 천연기념물 '세종 임난수 은행나무'로 명칭이 바뀌었다. 부안임씨 전서공파종중에서 소유와 관리를 맡고 있다.
이 은행나무는 고려 말의 충신 임난수(1342∼1407) 장군의 일화에도 나오는데, 임난수 장군의 굳은 충절을 기리는 것처럼 600년이 지난 지금도 무성하게 자라고 있다. 임난수는 고려 말에 최영 장군과 함께 탐라를 정벌하는 데 큰 공을 세운 부안임씨의 중시조이다. 고려가 멸망한 뒤 조선의 태조 이성계가 여러 번 벼슬을 주며 청했으나 응하지 않고 양화리(현재 세종리)에 은거하며 여생을 보냈다.
임난수가 숭모각 앞에 심은 2그루의 이 나무는 수령(樹齡) 652년으로 웅장한 괴목이 되었다. 일제강점기에 일본인이 이곳의 나무를 베려고 했는데, 은행나무가 울어 결국 베지 못하였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세종 임난수 은행나무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황금빛 단풍 명소 대형 은행 나무의 웅장함에 반하는 세종리은행나무역사공원 세종 임난수 은행나무.
600년 대형 임난수 은행나무가 있는 세종단풍맛집으로 가을나들이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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