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단] '금왕생활체육공원 물놀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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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금왕 물놀이장이 7월 27일에 오픈하였습니다. 물놀이 오픈 소식을 듣고 방문해 보았습니다. 물놀이장에는 무더운 더위를 식히로 온 아이들과 부모님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매주 월요일은 휴장이며 오전 10시부터 운영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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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놀이장에는 물놀이 이용시 주의사항 현수막이 부착되어 있었습니다. 물놀이장을 이용하시는 주민분들이 잘 지켜주시면 안전사고와 불편함 없이 이용할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안전요원분들이 계셨으며 아이들이 놀이하는 모습을 주시하며 안전사고에 대비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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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 아이들이 좋아하는 물놀이를 가까운 곳에서 즐길 수 있는점이 너무 매력적입니다. 가까운 워터파크를 방문해도 입장료, 이동시간 등 비용적인 부분에서도 부담스러울 수 있는데 가까운 거리에 시원하게 물놀이할 수 있는 장소가 있다는 것이 아이들뿐만 아니라 부모입장에서도 너무 만족스러운점이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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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뿐만 아니라 더위에 지친 어르신들과 친구와 함께 방문한 성인분들도 눈에 들어옵니다. 부모와 함께 방문한 아이들도 있었지만 혼자 가방을 챙겨서 방문한 아이도 있더라고요. 물놀이 이후에 샤워장 탈의실도 있어서 충분히 혼자 물놀이를 하고 귀가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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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놀이장 벽면에 그려진 바다생물 벽화가 눈에 들어옵니다. 시원한 물놀이와 어울리는 바다생물 그림에 귀여움과 시원함을 함께 느껴지게 합니다. 장마가 끝나고 무더위에 힘든 하루하루, 여름방학을 맞이한 아이들과 함께 금왕 물놀이장에 방문하여 시원한 물놀이와 함께 더위를 식혀보는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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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즐겁게 물놀이 하는 모습을 보며 저도 들어가 놀이하고 싶더라고요. 어린시절 시냇물에서 물놀이했던 기억을 회상하며 첨벙첨벙 물속에 들어가 물싸움도 하고 물놀이 하고 싶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뜨거운 무더위 속에 덥고 힘들었지만 아이들의 행복한 미소와 웃음소리를 들을 수 있었던 '금왕물놀이장'.

무더운 여름, 금왕 물놀이장에서 시원하게 물놀이하며 즐거운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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