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생활] 주민들의 여가와 문화가 모이는 영덕1동 주민자치센터

"본 기사는 용인시 SNS 시민 서포터즈가 취재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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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024년 용인시 SNS 시민 서포터즈 정경미입니다.

용인시에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주민들이 여가와 취미활동을 즐길 수 있는

주민자체 센터가 많습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곳은

용인시 기흥구 흥덕2로118번길 2에 있는

영덕 1동 주민자치센터입니다.

영덕 1동 주민자치센터는 2017년에 개관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주민들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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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 1동 주민자치센터는

영덕 1동 행정복지센터 2층과 3층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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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 1층에는 주차장, 1층에는 행정복지센터,

2층과 3층에는 강의실과 다목적실, 헬스장이 있습니다.

주차는 지하 1층과 1층에 주차할 수가 있지만

주차장 규모가 작아서 주차하기에

다소 불편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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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베이터 앞에 건물 안내도가 부착되어 있고,

엘리베이터 뒤편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있습니다.

저는 계단으로 걸어서 1층으로 올라왔습니다.

1층에는 행정복지센터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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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고 깨끗한 홀에는 용인시에서 시행하는

정책 안내서와 배너가 잘 준비되어 있었고,

매월 새로운 소식을 전해주는

용인 소식지도 준비되어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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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복지센터 맞은편으로는

용인시의 귀여운 캐릭터 조아용과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어 오가는 발걸음을

잠시 멈출 수 있었습니다.

언제 봐도 귀여운 조아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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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에 들어서면 바로 보이는 곳이

유아실과 수유실입니다.

유아실이 준비되어 있어 어린아이와 함께하는 엄마들이

편하게 수업받을 수 있도록 한 배려를 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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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읽을 수 있는 책과 장난감 등이

준비되어 있었는데 수업하는 엄마를 기다리는 아이들이

준비된 책과 장난감으로 놀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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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뿐만 아니라 함께 온 동반자들도

편안하게 기다릴 수 있는 장소가 있다는 것이

참 마음에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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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 유아실 왼편으로는

주민자치센터 사무실이 있는데요,

사무실 앞에 영덕동 주민자치센터에서 하는 프로그램을

강의실, 요일, 시간별로 정리해 주셔서

프로그램 확인하기가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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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가 끝나고 4월부터 6월 시행하는

2분기 프로그램을 접수하고 있었어요.

접수 기간이 끝났지만,

잔여분이 있는 경우에는 신청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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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에서 기흥구 수강 신청으로 검색하여

영덕1동을 선택하시면

프로그램 접수 현황을 알 수 있습니다.

용인시의 모든 자치센터 프로그램도

온라인으로 검색하시면 손쉽게 확인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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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주민자치센터 수강신청 바로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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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 1동 주민자치센터에서는

스마트폰 초급, 중급, 사진영상반, 헬스, 요가,

필라테스, 밴드 코어, 한국무용, SNP, 라인댄스,

줌바댄스, 차밍댄스, 벨리댄스, 웰빙댄스, 탁구, 당구,

퓨전 장구, 노래 교실, 7080 포크가요, 수채화,

현대 민화, 수묵화, 서예, 캘리그래피, 영어 회화,

일본어, 중국어, 오카리나, 팬플루트, 우쿨렐레,

하모니카, 통기타, 바리스타, 손뜨개질, 드럼, 색소폰 등

70여 개의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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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자치위원들도 어찌나 친절하신지

수강 신청 방법 및 기타 문의 사항, 민원 사항에도

정말 친절하게 대해 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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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실은 생각보다 넓고 깨끗했답니다.

30명에서 4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강의실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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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음에도

강의실 청소와 정리가 잘 되어 있어

수업을 잘 받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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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강의실을 채우고

열심히 수업에 참여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잠시 상상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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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실 사이 복도에는

주민들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작품 하나하나 다 뛰어나서 주민자치센터에서 배우고

이런 전시를 하는 것도 참 즐거운 일이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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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층에는 강당과 헬스장이 있습니다.

열심히 운동하고 있는 분이 계셔서

운동에 방해될까 봐

바깥에서 사진을 찍어 보았습니다.

영덕 1동 주민자치센터는

다양한 프로그램아 많은 만큼

이용하는 분들도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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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피어나는 2024년 봄,

추운 겨울은 지나갔고, 이제 뭐든 하기 좋은 날씨입니다.

화창한 봄날 이웃 주민들과 함께 그림, 기타, 댄스 등

새로운 취미와 공부를 시작해 보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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