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끝순례문학관 '4주완성 장르소설’ 특강 운영

안녕하세요.

해남군 공식 블로그 지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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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땅끝순례문학관은

오는 8월 7일부터 한 달간 ‘4주완성 장르소설’ 특강을 운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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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강은 여름방학을 맞은 학생들을 주 대상으로, 장르 소설과

창작법에 관심 있는 일반 군민들도 참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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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땅끝순례문학관

<‘4주완성 장르소설’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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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 여름방학을 맞은 학생, 장르 소설과 창작법에 관심 있는 일반 군민

💠기간 : 8월 7일부터 한 달간 / 매주 수요일 오후 4시~6시까지

💠장소 : 백련재 문학의집 다목적실

💠접수 : 땅끝순례문학관(☎061-530-5127)

땅끝순례문학관

짧은 이야기 소설의 특징을 이해하고, 콘텐츠에서 글감 찾기,

캐릭터와 딜레마의 관계, 퇴고를 통한 반전 만들기 등

장르 소설 창작의 핵심을 짚어내는 내실있는 강좌로 구성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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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수요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백련재 문학의집 다목적실에서 만날 수 있으며,

참여하고 싶은 사람은 땅끝순례문학관(☎061-530-5127)으로 전화접수 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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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끝순례문학관

강좌를 맡은 김동하 소설가는 2012년 광주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한 후

'운석사냥꾼', '독대', '피아노가 울리면', '달고나 여행사' 등

다양한 장르소설을 발표하며 탄탄한 서사구조로 인정받는 젊은 소설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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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는 판타지와 미스터리의 경계를 오묘하게 넘나들며 동화처럼 아름다우면서도

흡입력 강한 서사를 자랑하는 '그림자가 사라진 정오'를 발간하여 문단과 독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땅끝순례문학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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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민들께서 다양한 문학 장르를 향유 할 수 있도록 특별히 기획한

#땅끝순례문학관 문학 프로그램으로,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땅끝순례문학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