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예천군민상’ 수상자 5명 확정

2024 ‘예천군민상’

수상자 5명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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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은 제26회 예천군민의 날을 맞아

예천군민상 수상자 5명을 선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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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짝짝짝!!!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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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규 단샘마을 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은

바르게살기운동 예천군협의회장과

남본2리 이장으로서

16년간 지역사회 봉사에 앞장섰으며,

단샘마을카페 운영을 통해

원도심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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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복 호명읍 이장협의회장은

호명읍 승격을 위한

서명운동과 홍보캠페인을 이끌었으며,

주민자치위원장으로서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해 힘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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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규 유천면 이장협의회장은

예천 풋고추 판로 개척 및

바둑 저변 확대에 기여했으며,

부모를 극진히 모신

효행으로도 주목받았습니다.

삼우개발, ㈜미혜산업 최혁영 회장은

2013년부터 장학재단을 운영해

장학금을 기부해왔으며,

집중호우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기탁 등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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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진 봉화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장은

예천 지역 교육 발전을 위해 헌신했으며,

작은 학교 살리기와

경북(예천)미래교육지구 사업에도 적극 참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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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예천군민상 시상식은

오는 11월 9일 열리는

제26회 예천군민의 날 기념식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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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선정된 수상자들은 각자의 분야에서 헌신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한 인물들로,

그들의 노력과 희생은

예천군의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이끄는

중요한 동력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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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민들에게 귀감이 되는 이들의 공로가

예천군민상 수상을 통해 재조명되면서,

예천군의 자부심을 높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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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민상 수상자 다섯 분께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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