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3일 전
[강동구 기자단] 지속가능한 지구를 위한 '리앤업사이클 플라자 자원순환 홍보관'
본 기사는 강동구 누리소서 기자단이 작성한 글입니다.
171조 여 개로 추정되고 있는
바다에 버려진 플라스틱 입자는
공기의 순환으로 비가 되고
이제는 생수에도 담겨 있다는
충격적인 보고가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강동구 기자단 채성미입니다.
현재와 미래 세대를 위한
지속가능한 사회를 살아가는 발걸음 중
자원순환의 이해를 도울 수 있는
강동구 리앤업사이클플라자 자원순환 홍보관을
소개합니다.
자원순환 홍보관에 들어서면
커다란 토끼 조형물을 만나게 되는데요.
이 작품은 내내로, 윤엔코의 참여로
버려지는 잡지와 신문지를 새활용한
자이언트 토끼 조형물입니다.
강동구 리앤업사이클플라자 자원순환 홍보관은
1층과 2층에서 운영되고 있는 재활용센터와 함께
2층에는
자원순환 홍보관, 아름인도서관 등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또한 3층에는
업무용 시설과 재활용 교육장 등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폐플라스틱이 작품이 되는 곳
새활용으로 새로움의 가치를 만날 수 있는
새활용기업의 제품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환경보호와 지속가능성을 추구하는 기업들의 제품으로
병뚜껑을 활용한 도도리 제품 등
새활용으로 탄생한 제품을 만나는 즐거움이 있습니다.
폐가죽과 군용텐트 등 친환경 소재를 활용해
만든 전시품으로는 가죽들을 다시 모아
달항아리가 된 ‘달 항아리 건화병’에서 가방과 재킷까지
다양한 전시품을 만나 볼 수 있는데요.
이 모든 것들이 버려지는 쓰레기가 될 수도 있었다는
생각을 하니 새활용이 어디까지 될 수 있을까
놀라움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플라스틱에서 제품으로
버려지는 플라스틱이 재활용이 되면
작은 조각으로 분쇄하여 칩(Chip)형태로 만든 후
그 칩을 녹여 원사인 실로 소재가 되어 탄생됩니다.
이렇게 플라스틱이 원사로 재 탄생되기 위해서는
올바른 분리배출요령이 필요할 텐데요.
플라스틱류는 내용물을 비우고 부착물을 제거한
다음 오염물을 씻어서 배출하는 등
사용에서 분리배출까지
자원순환을 위한 행동 실천이 필요합니다.
💚 자원순환의 필요성 💚
환경 보호
자원순환을 통해 폐기물 발생을 줄이고
재사용, 재활용을 늘려
환경오염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자원 절약
새로운 자원을 사용하는 대신
재활용품을 활용함으로써
천연자원 사용을 줄일 수 있습니다.
경제적 이점
자원순환을 통해
폐기물 처리 비용을 절감하고,
재활용 산업 육성으로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습니다.
지속가능성 향상
자원순환은 자원 고갈과 환경오염을 막아
현재와 미래 세대를 위한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합니다.
자원순환 실천 방법으로는
✔ 1회용품 줄이기
✔ 분리수거 잘하기
✔ 폐가전 수거 등
일상생활에서 자원순환을
실천할 수 있습니다.
강동구 리앤업사이클플라자
자원순환 홍보관
🔻 찾아 가는 길 🔻
서울 강동구 동남로 960
5호선 고덕역 3번 출구에서 627m미터
✅ 영업시간: 09:00~18:00
✅ 전화번호: 02-427-8425
오늘 하루 사용한 쓰레기의 양은 얼마만큼인가요?
플라스틱 쓰레기 문제는 전 지구적인 문제이지만,
우리 모두가 각자의 자리에서 작은 실천을 한다면 해결할 수 있습니다.
그 실천의 일환으로
강동구 리앤업사이클플라자의 자원순환 홍보관에서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알아가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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