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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 무더운 햇볕에 여름이 가까워진 듯합니다~

벌써부터 에어컨에 의지하게 되는데요.

무더위가 엄습하기 전! 부산의 쾌적한 공원, 산으로 산책 가보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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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의 지난 5월은 '힙부산 프로젝트'를 비롯해

각종 행사와 이벤트로 풍성하게 채워졌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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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한달간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받은 콘텐츠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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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소상공인 제품 소비촉진을 위한 「제1회 부산시 소상공인 상생한마당」 개최

부산시소상공인연합회가 주최·주관하고, 부산시, 동래구청, 네이버(주)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17일부터 19일까지 동래구 온천천 인공폭포 일대에서 개최되었는데요. 소상공인에게 판매 기회를 제공하고 가정의 달을 맞아 시민들에게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하는 상생의 장으로 이번 행사를 기획하였습니다.

행사 첫날인 17일에는 소상공인 단합 퍼포먼스, 가수 축하공연, 상생 노래자랑 등으로 구성된 개막식이 개최되었습니다. 행사 기간 동안 ▲소상공인 판매전 86개 부스 ▲네이버 쇼핑 라이브관 ▲소상공인 정책홍보관 ▲시민참여 프로그램 등을 비롯해 문화공연, 제품 구매 이벤트도 마련되어 호응을 얻었습니다.

2위 [함께 걸어요] 부산갈맷길을 더욱 재밌게! YOLO 갈맷길

욜로는 ​MZ세대의 '현재 자신의 행복을 중시하고 소비하는 태도'를 일컫는 표현인 'You Only Live Once(약칭: YOLO)'가 경상도 방언 ‘욜로(이리로, 여기로)’와 발음이 유사한 것에 착안한 중의적 표현입니다.

욜로(YOLO) 갈맷길 코스는 갈맷길 전체 노선(9코스 21구간 278.8km) 중 해안코스(7개 노선), 강변코스(1개 노선), 산행코스(2개 노선) 등 10개 코스(100km)를 선정한 것입니다. 부산여행객들이 2~3일 정도만 체류하면 부산 갈맷길 명품 노선전반을 두루 체험할 수 있는 코스로 구성한 것이 특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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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위 5월부터 10월까지 「을숙도 생태문화마당 행사」 개최

이번 행사는 낙동강하구의 생태적 가치와 생물다양성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수려한 자연경관 속에서 생태·문화행사를 통해 지친 일상으로부터 힐링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는데요. 5월부터 10월까지 둘째 주 토요일에 열리며 생태문화에 관심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프로그램에 참가할 수 있습니다.

일정별 행사 세부 프로그램은 ▲(5월 11일) 브이브라스(V-BRASS)의 금관5중주공연 ‘금관악기에 빠져 봄’, 한국전래놀이협회 고갑준 대표의 ‘다같이 함께 즐기는 전래놀이’ ▲(6월 8일) 미트 그린(MEET GREEN) 최그린 대표의 생태강연 ‘넓적부리도요 푸푸의 여행’, 우창수․김은희와 개똥이어린이예술단의 ‘자연에서 배우고, 자연과 함께 자라요’ ▲(9월 21일) 친친 탱고(CHINCHIN TANGO)의 탱고공연 ‘숲속의 탱고’, ‘추수 한 바구니’ 생태놀이마당 ▲(10월 12일) 붐타악기앙상블의 타악공연 ‘리듬의 매력’, ‘에코 가족운동회’ 생태놀이마당 등이 있습니다.

4위 부산시X무신사, ‘오늘 청춘’을 기록하는 ‘힙부산(HIP BUSAN)'

부산시 는어버이날을 낮아 온·오프라인 패션 플랫폼 무신사과 함께 특별한 이벤트를 기획했는데요~ '부산시X무신사, 힙 부산(HIP BUSAN)' 이벤트입니다. ​이 이벤트를 통해 '오늘 청춘'을 메이크오버 화보로 기록하는 색다른 콘텐츠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화보 주인공을 선정하기 위해 3월 25일부터 10일간 ‘나에게 소중한 사람의 부산과 함께한 이야기’를 주제로 사연을 모집했으며 21대 1의 높은 경쟁률 속에서 최종 5명을 선정해 무신사 화보 촬영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화보 주제는 '청춘'으로, 부산의 진정한 '힙(HIP)'의 원천인 선배 시민에게 '지나온 인생, 그리고 지금 이 순간 또한 청춘임'을 화보기록으로 남기는 색다른 콘텐츠를 제작하게 되었습니다. 5인 5색! 각기 다른 매력이 느껴지는 특별한 화보를 지금 확인해보세요!

5위 [뉴미디어 멤버스] 을숙도 낙동강하구에코센터 돌아온 부산 전시관 재개관

지난 5월 2일 부산 을숙도에 위치한 낙동강하구에코센터가 드디어 새단장을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2007년 개관했던 전시관이 노후화됨에 따라 21년 6월 추진계획을 수립하여 낙동강하구에 서식하는 생물들, 조류 등을 전시하고 습지와 철새를 탐조하며 사색도 하고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재탄생되었습니다.

낙동강하구에코센터는 2개의 전시층으로 4개의 공간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1층 전시관은 에코센터를 홍보하는 소개영상과 프로그램 일정 등이 공지되어 있고, 생태탐방 안내 등 문화적·교육적 가치의 주제를 기획한 기획전시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또한 홈페이지를 통한 사전예약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생태체험과 교육 등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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