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꿈나무들의 페스티벌, 인제군에서 12일간 개최

스포츠의 메카 인제군에서

전국 꿈나무 1,265명이 모여

열띤 경쟁을 펼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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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군은 7월 22일부터 8월 2일까지

상남면 체육공원 일원에서

‘제2회 대한민국 스위스 인제 여름축구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사)인제군체육회가 주최하고 인제군이 후원하는

이번 페스티벌은 두 차례 나눠 개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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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는 7월 22일부터 26일까지,

2차는 7월 29일부터 8월 2일까지 진행되며

U-10세, U-12세 30개 팀 450명의 선수가 참가하며

팀당 8경기 이상 치르는 풀리그로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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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2024 하늘내린인제 유소년 축구 페스티벌’이

7월 22일부터 28일까지 인제천연잔디구장과

북면생활체육공원 일원에서 개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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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축구협회에 등록된 U-11세,

U-12세 32개 팀 815명의 선수가 조별리그 예선을 거쳐

상위·하위팀으로 나눠 2차 리그를 진행합니다.

특히, 이번 페스티벌에서 참가 선수와

학부모를 대상으로 특강을 개최,

김호남 전 프로축구선수가 연사로 나선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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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이상우 스포츠심리학박사의 멘탈관리법,

정재윤 서울FC 유스 스카우터의 엘리트 선수 발굴·성장에 관한

질의응답으로 강연이 마무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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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인제군은 60개 이상

전국(도) 단위 스포츠 대회 개최를 목표로

현재까지 37개 대회를 개최했고,

앞으로도 대회와 더불어 유튜브 중계 및 해설과

내실있는 프로그램 운영 등으로

유치 경쟁력과 방문객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전략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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