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기 함안군 블로그 기자단 백은영

함안 현지인 추천받아서 방문한 함안 맛집 함안어탕이에요.

개인적으로 어탕 좋아해서 몸이 허할 때 몸보신하기 위해서 먹으러 가기도 하는데요.

함안어탕 맛은 어떨지 기대감을 안고 방문했어요.

함안 현지인 맛집 함안어탕 11시 40분쯤 도착했는데 이미

식당 앞과 옆으로 차량들이 많았어요. 점심 식사하기 위해서 함안 현지인같은 많은 분들이 찾아오신듯 했어요.

식당 앞 주차장 만차 시 그냥 도로변으로 다덜 주차하시고 식사하러 들어가시더라구요.

제가 함안 맛집 제대로 추천받은 것 같아요.

입구에 보니 생생정보통에 출연했고 각종 매체에도 많이 소개된 식당이었어요.

식당 앞에는 웨이팅을 하거나 식사 후 커피 한잔 마실 수 있는 공간도 따로 마련되어 있어요.

식당 한쪽에 걸려 있는 걸 보니 2024년 7월에 생생정보 매스컴을 탔네요.

옛 추억과 정성이 가득한 어탕!! 제가 맛보고 왔답니다.

함안 현지인 맛집 함안어탕에서 판매하고 있는 메뉴로는

어탕국수, 어탕 수제비, 어탕 밥을 비롯해 미꾸라지 튀김, 메기+참게, 빠가사리, 참게 탕, 메기매운탕 등을 판매하고 있어요.

저는 혼자 방문해서 어탕 수제비로 주문했어요.

경남 공감에 실린 기사 일부를 발췌해서 걸어 두셨더라구요.

대표님 어탕 경력만 20년이 넘으셨네요. 함안군 가야읍 출신으로 마산역 앞에서 오래 장사하시다가 몇 년 전 고향으로 돌아와서 함안어탕을

차리셨다고 해요. 사장님 내외분 인상도 정말 좋으신 것 같아요.

아직 12시 점심시간 전임에도 이미 식당 내부에는 많은 손님들로 가득했어요.

인근 회사원부터 주민들, 그리고 저처럼 맛집을 찾아온 손님들까지 자리를 채우고 있었답니다.

12시 넘어가니 더 많은 분들이 방문하셨어요.

손님들이 많다 보니 분주한 주방의 모습과 손님 주문과 함께 반찬을 바로바로 내어주기 위해서

쟁반에 반찬을 세팅해서 준비해 놨는데 저것도 금방금방 나가고 또 새로 채우시고 하셨어요.

함안어탕에서 식사 주문 시 5가지 반찬이 제공된답니다.

어탕 수제비와 함께 먹기 좋은 나물 반찬과 김치과 제공돼요.

처음 반찬은 제공해 주시고 추가 반찬은 셀프 코너를 이용할 수 있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취나물이 맛있어서 취나물 한 번 더 리필해서 먹었어요.

수저는 깔끔하게 수저 한 세트씩 포장되어 있어요.

어탕과 함께 덜어 먹을 수 있는 앞접시도 함께 가져다주세요.

개인적으로 팔팔 끓는 뚝배기에 나오는 어탕 좋아하는데 함안어탕에서는 그냥 그릇에 담겨 나와요.

어탕 국물 정말 진하고 걸쭉해요. 재료를 아끼지 않고 듬뿍 넣어 주시는 것 같았어요.

어탕 수제비는 정말 얇게 떠서 나와요.

깻잎이 들어있어서 깻잎의 향긋한 맛이 어우러져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었어요.

양이 부족하신 분들은 수제비 다 먹고 난 다음 공깃밥 추가해서 밥 말아 먹어도 좋아요.

주변에 보니깐 공깃밥 추가하시는 손님들 많았어요.

함안 현지인 맛집 함안어탕은 비린내 없이 자극적이지 않고 건강식이라 보양식 음식으로 그만인 것 같아요.

저도 보양식 한 그릇 든든하게 먹고 나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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