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특화 아미쌀, 아시아를 넘어 유럽으로

함께 여는 미래! 생동하는 당진!

충청남도 당진시입니당

- 몽골에 이어 네덜란드 등 해외 수출 확대 -

당진시(시장 오성환)는 국립식량과학원이 협력해

육성 중인 당진특화 아미쌀의 2025년 첫 수출식을

지난 21일 ㈜미소미에서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수출되는 아미쌀은 총 5t이며,

수출 대상 네덜란드의 아미쌀 수요가 증가해

올해 네덜란드 수출량은 지난해

20t보다 2배 많은 40t이 될 전망입니다.

아미쌀은 2022년 당진시가 공모전을 통해

최종 선정한 상표명입니다.

이후 2024년 말까지 싱가포르,

네덜란드, 몽골, 캐나다 등

4개국에 64t 수출하는 성과를 거뒀으며,

특히 몽골은 현재까지 20t이 수출됐습니다.

당진시는 아미쌀이 당진특화쌀로 자리 잡기 위해

아미물품 3종 개발, 아미쌀 농가 맛집 육성, 아미쌀

홍보 행사 개최 등 인지도 증진을 위해

다양한 홍보 전략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미소미 이태호 대표는 “수출 확대를 위해 올해에도

해외에서 당진쌀 홍보·판촉전을 개최할 계획이며

당진특화 아미쌀을 많은 세계인이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시 관계자는 “밥맛 좋고 식감이 우수한

‘아미쌀’ 수출 확대를 위해 다양한 전략으로

아미쌀을 홍보하겠다”

“연구-지도-민간이 유기적으로 협력해

우리나라 대표 수출 쌀로 아미쌀을

육성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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