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문단지 옆

다양한 자동차를 만날 수 있는 곳,

경주세계자동차박물관

경주세계자동차박물관

경주의 보문단지 옆

보문호 근처에 자리 잡고 있다.

여기는 2017년 3월에 개관하여

다양한 종류의 자동차를

주제별 상설전시하는 곳으로

자동차의 역사

문화적 변천 과정을 보여주고 있다.

여기는 연중무휴로 운영되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 운영한다.

<입장료 및 상세 내용 참고>

전시장 입구에 들어서면

1976년 조셉 퀴뇨가 만든

세계 최초의 증기자동차가 눈에 띈다.

이 자동차는

가솔린 자동차의 원동력이 된

자동차이다.

영화에서 보던 자동차를

직접 볼 수 있어서 너무 신기했다.

1층에는

주로 오래된 차량을 전시 중이었고

1919년부터 1929년도

초창기 모델들이었다.

오래된 클래식카는

눈길을 끌기에 충분했고

곳곳에 포토존을 마련해서

인생 사진을 남길 수 있었다.

가장 인상 깊었던 건

대통령님이 직접 타던 자동차를

실제로 볼 수 있었다는 것이다.

영화 속 올드 카들이

내 눈을 사로잡았고

일부 차들은 오픈을 해둬서

직접 타볼 수 있다.

그리고 한쪽에는

대한민국의 자동차 역사에 대해서

전시회 둔 공간이 있다.

여기는

1955년도의 자동차

한국 자동차 수준을 단숨에 끌어올린

1991년 알파 엔진 등

대한민국 자동차의 역사와 디자인, 문화를

만날 볼 수 있다.

이 자동차는

실제로 아직 타고 다니는 사람들이 있다.

1층 2층은 역사별로

특징이 된 자동차를 주로 전시해 놨고

포토존을 만들어놔서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었다.

3층

영화 속 클래식 카를 전시 중이다.

영화의 한 장면을 연출했던

자동차와

영화 백 투 더퓨처의

자동차까지 직접 볼 수 있다.

전시관 한편에는

카페와 아이들을 위한 키즈존과

체험존이 운영 중이다.

경주세계자동차박물관

가족들과 함께

또는 연인끼리 방문하기 좋은 곳이다.

2024 경상북도 SNS 서포터즈

박숙희 님의 글과 사진입니다. ​

* 본 게시글은 경상북도 SNS 서포터즈의

글로 경상북도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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