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민기자단 | 남녀노소 이용하기 좋은 푸실 어린이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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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속, 위치한 공원들은

하나의 휴식처가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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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덕 신도시는 직장인들이 많은 지역으로

인근에는 삼성반도체 평택 캠퍼스가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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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 주변으로는 많은 상가들과

다양한 인접 기업들도 조성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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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입지 덕분인지

어린아이들을 위한 공원이지만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성인들에게도 쉼이 될 수 있는

'고덕푸실어린이공원'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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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에 들어서면 보이는 전경과

색다른 이름을 내비치고 있는 표시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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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실'이라는 단어는 순우리말로

풀이 우거진 곳이라는 의미의 고유어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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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이 우거졌다는 뜻의 '풀'에다

마을을 나타내는 '실'을 합해

'풀실'이 되고 거기서 발음하기 어려운'ㄹ'이 떨어져

'푸실'이 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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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세대 주택이 모여있는 골목 안에 위치한

이 공원은 인근에 거주하는 주민분들도

편하게 이용이 가능하실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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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먼저 숲을 연상케하는 그림들이 가득한

미끄럼틀이 보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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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 이름을 내비치는 뜻에 맞는 테마인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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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색과 갈색의 색이 같이 어우러져

숲과 나무의 모습을 띄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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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풀리고 눈이 녹아들면

더욱 멋진 형태를 보여줄 것 같은 곳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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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시설에 표시된 단어가 눈에 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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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기에

곳곳에 표시된 안전 준수 사항을

잘 따르고 행동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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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공원 안에서 기본적으로 쉽게 이용할 수 있는

그네와 시소도 보이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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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으로 덮여져 있지만

이곳은 우레탄 바닥으로 안전하게 만들어진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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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자기한 귀여운 캐릭터가

어린이들의 시선 속, 발걸음을 멈추게 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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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들을 위한 놀이시설이 충실하게

잘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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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 중앙에 있는 어린이 놀이터 외에도

쌓인 눈으로 인해 자세히 확인할 수는 없지만

한쪽 공간으로는 모래 놀이터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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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공간을 조성함으로

아이들이 놀이시설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인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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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공원은 어린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편하게 이용이 가능하도록

넓은 정자가 마련되어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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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와 계절의 이유로 자세하게 관찰할 수 없지만

공원으로 이동하는 작은 오솔길과

깔끔히 관리된 아름다운 조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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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근 주민분들과 주변 직장인분들에게도

누구나 휴식의 공간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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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은 여러 사람들이 방문하고 있는 공간인 만큼

청결을 앞세우고 깨끗하게 유지되는 곳이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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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기된 정해진 규제를 잘 따르고 준수해 주시면

우리 모두가 이용하기에 좋은 공원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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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와 벤치들도 알맞은 간격으로

배치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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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녹고 날씨가 완전히 풀리면

공원의 멋진 풍경도 기대해 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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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과 아이들이 유용하게

잘 활용할 수 있는 어린이공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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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따뜻한 봄이 찾아오면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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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실 어린이공원'을 추천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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