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당청소년수련관 <지도공원 스탬프 투어> 즐거웠던 현장 체험후기
지난 10월 19일 오후 1시 30분
토당청소년수련관 앞마당과 지도공원에서는
온 가족이 참여하여 즐길 수 있는 체험행사
<지도공원 스탬프투어>가 진행되었습니다.
본 행사는 2024년 #토당청소년수련관
#청소년 #문화조성 ‘공원놀이문화’ 프로젝트로
청소년들이 직접 프로그램 아이디어를
고안해 냈다고 해요.
사전신청 75명과 현장신청 25명
총 100명의 신청자가 참가를 하였는데요.
#지도공원 #스탬프투어 는 어린이,
청소년뿐만 아니라
부모님도 함께 참석하여
즐길 수 있었던 행사로
지도공원 내 6곳을 산책하며
민속놀이, 엽서만들기, 테라리움만들기 등의
체험을 하고 퀴즈 맞히기, 스탬프 모으기,
이벤트 참여를 통한 선물 제공이 있었습니다.
첫 번째 스탬프를 찍을 수 있었던 이곳에서는
전통 민속놀이 ‘투호던지기’와
‘비석치기’ 체험이 있었습니다.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모두 초집중하여
#민속놀이 에 참여하는 모습은
옆에서 지켜보기만 해도
입가에 미소가 지어졌습니다.
본 행사를 기획한 청소년 친구들이
직접 프로그램 운영에 참여하였는데
모두 하나같이 어른스럽게 설명도 잘해주고
너무 친절해 감동이었습니다.
#스탬프 를 받고 룰렛돌리기 이벤트를 통해
과자 간식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다음 스탬프투어는
지도공원 벚꽃터널로 가는 길에서
진행되었는데요.
흙길을 걸으며 자연을
몸소 체험할 수 있는 장소라
더욱 좋았던 것 같습니다.
이정표를 따라 걷다 보니
다람쥐와 청설모의 차이점에 대해
적혀 있는 문구를 발견하였는데요.
지도공원에 살고 있는 청설모가
다람쥐와 어떻게 다른지
구체적으로 설명되어 있었습니다.
색연필과 도장찍기를 통해
예쁜 엽서 만들기 체험을 해 보았고요.
다음 코스에서는 지도공원에 사는
새 이름을 맞춰보기도 했습니다.
아마 이번 행사에 참여하신 분들은
지도공원에 오색딱따구리가
살고 있다는 사실을
처음 알게 되었을 것 같아요.
다시 #청소년수련관 앞마당으로 돌아와
#테라리움 만들기 체험을 합니다.
그릇에 직접 흙을 넣고 #다육이 를 심고
자갈, 색모래를 넣은 후 피규어를 올려
테라리움을 완성하였는데요.
본인만의 스타일대로
자유롭게 디자인할 수 있어서
어른, 아이 모두 즐거웠던 체험이었습니다.
또한 완성된 테라리움은
집으로 가져갈 수 있어서
기념도 되고 더욱 좋지 않았나 싶습니다.
스탬프투어 도장을 모두 완성하고
FINISH 현수막 앞에서 폴라로이드
기념사진 촬영을 하였고요.
마지막으로 이벤트에 참여해
과자 선물을 제공받았습니다.
금번 #지도공원스탬프투어 는
가을 날씨를 만끽하며 지도공원 내를 산책,
지도공원 내에 살고 있는 동식물에 대해 알고
관심을 가질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토당청소년수련관 에서는
청소년들의 건강하고 균형있는 성장과
행복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활동 공간 및
청소년 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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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당청소년수련관 문화체육강좌 프로그램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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