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동다락 생활문화센터 개관 창선 생활체육공원 동대만 생태공원 둑길 신상도로 탐방
삼동 다락 생활 문화센터가 개관하였다는 소식을 접하고 다락이란 이름에 매료되어 달려갔습니다. 삼동면 행정복지센터 옆 삼동 다락 생활문화센터 2층 다목적홀에서 개관식이 열렸다고 합니다.
삼동 다락(樂) 생활문화센터’는 문체부·국토부 생활 SOC 복합화 사업으로 추진됐으며, 총사업비 31억 2400만 원이 투입되었다고 합니다. 2023년 11월 착공 8개월 만에 개관, 삼동 지역민들을 위한 다양한 소통과 휴식의 공간이 마련된 것이랍니다.
단정한 모습의 외관이 깔끔한 2층 건물, 1층 공동체 부엌이란 글씨가 눈에 들어옵니다. 지역의 체육대회 등 다양한 행사에 제공되는 음식을 쾌적한 공간에서 만들 수 있는 공동체 부엌의 활약이 기대됩니다.
1층은 공동체 부엌과 마주침 공간이 보이는데요, 마주침 공간으로 들어가 보니 휴게실로 활용할 수 있어 지나는 여행객들에게도 막간의 휴식처가 되어줄 듯 단정하게 꾸며져 있었답니다.
테이블도 있어 간단 업무를 보거나 가까이 버스 정류장의 버스를 기다리거나 독서를 즐기기에도 손색없는 공간이었습니다. 비치된 책들도 가까이 다가가 넘겨보고 싶더라고요.
여성용 화장실과 음수대와 책들이 비치된 마주침 공간을 뒤로하고 나왔습니다.
2층에는 방음 공간 및 마루 공간과 다목적홀이 배치돼 음악 동호회 연습뿐 아니라 요가 프로그램 운영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각종 전시와 공연 등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되는 삼동 다락 생활문화센터입니다.
문화시설이 없는 삼동면에 지역주민들이 문화·복지를 누릴 수 있는 공간이 새롭게 들어섰고, 여기에 더해 주차난 해소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장충남 남해군수는 지역 내에서 복합문화공간으로 활용됨과 동시에 주민과 행정이 원활히 소통하는 공간으로도 이용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답니다.
삼동 다락 2층 탐방은 다양한 프로그램 중 준비 중이라 아쉽게 뒤로하고, 하늘과 구름이 아름다운 별해로 산책 후 발견한 새롭게 개통된 길 소개 드립니다.
창선 별해로는 남해의 대표적인 관광지가 아닐까 합니다. 지인들께 자주 소개를 하지만 구불구불 돌아가는 길이 조금 먼 듯하였습니다. 이제 창선삼천포 연륙교를 건너서 별해로를 향하여 달려가는 길이 단축되었습니다.
별해로에서 부윤리를 향하여 돌아가던 길이 생활체육공원으로 바로 연결되는 둑길이 열렸습니다.
둑길을 향하여 달리는 내내 새롭게 펼쳐지는 풍경, 새로움으로 가득 찹니다. 다락 개관 소식 전하며 덤으로 발견한 길 창선 생활체육공원이 있는 동대만이 한눈에 펼쳐집니다.
새로운 길을 달려가는 기분, 하늘 구름까지 낭만 가득 행복한 남해로군요.
장마 끝자락 새로운 여름의 열정의 시간으로 화창하게 빛나는 남해의 동대만 생태공원이 눈앞에 펼쳐집니다.
유난히 빛나는 초록, 산들바람까지 낭만 드라이브 길 동대만을 가로지르며 달립니다.
계절마다 달라질 습지의 초록 풍경 생태공원과 갯벌을 드러낸 동대만 바다를 가로지르며 뜻밖의 새 길을 즐겨봅니다.
달려가다 보면 생활체육공원의 낯익은 모습이 다가옵니다.
초록 바람 타고 멀리 보이는 풍경이 반가웠습니다. 생태공원의 초록 뷰도 좋고 갯벌 위로 물이 가득 찰 때 독방 도로를 달려본다면 운치 있을 듯합니다.
포스팅된 동대만 생태공원의 봄맛도 만끽하시고 지금 여름 드라이브 길도 추천합니다.
삼동 다락 생활문화센터 개관 소식과 동대만 생태공원 둑 바다 옆 드라이브 신상도로 탐방 더불어 소식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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