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로
군산 금강산책로 '2024를 넘어 2025로'
금강처럼
흐르고 달린다
“2024를 넘어 2025로”
금강변 수변 산책코스는
경관조명이 좋고,
휴식공간, 운동시설이 있어
건강을 위해 운동하는
군산 시민들이
많이 찾아옵니다.
가족, 친구, 애완견과
가벼운 산책,
강변을 따라
자전거를 타는 사람,
러닝 하시는 분들도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서로를 격려하며
함께 달리는 러닝 크루는
마치 기차놀이를 하는 것 같습니다.
“힘내자!”
“페이스 좋아!”
짧은 구호와 웃음소리가 들리며
경쾌한 에너지를 뿜어냅니다.
각자의 속도로
천천히 걷거나 뛰고,
페달을 밟으며
일상 속 복잡한 생각들은
강바람에 날려 버립니다.
풀냄새를 맡으며
여기저기 관심을 보이는
반려견과
산책하는 분들의 얼굴에
행복이 가득합니다.
금강변 수변 산책코스를
걷다 보면
원하는 대로 흘러가지 않던
세상일에 넘어졌어도
포기하지 않고
다시 시작할 힘을
얻게 됩니다.
금강 위로 물드는
저녁노을은
다사다난했던
2024년을 담은 듯
다채롭습니다.
노을이 물결 위로 스며들고
어둠이 찾아오면
강을 따라
가로등이 하나둘 켜집니다.
고요함 속
은은한 빛으로 가득한
금강의 밤은
산책을 즐기는 시민들에게
위로를 선물합니다.
2024년
힘차게 달려온 여러분!
당신의 모든 발걸음에
응원을 보냅니다.
올해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금강처럼
흐르고 달린다
'2024를 넘어 2025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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