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아, 아임파인~ 예방할 수 있어~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
일교차가 크고
야외활동이 잦아지는 가을·겨울철은
진드기매개감염병이 유행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는 시기입니다.
대부분의 감염병은
간단한 예방수칙 준수만으로도
감염 위험을 크기 줄일 수 있다는 사실!
안전한 가을·겨울을 위한
진드기매개 감염병 예방수칙을
알려드립니다!
야외활동 시
진드기에 물릴까 걱정이라고?
괜찮아 아임파인~
진드기매개 감염병
예방할 수 있어~
[ 진드기매개감염병은? ]
바이러스나 세균에 감염된
일부 진드기에 물려 감염되며
국내 자주 발생하는 진드기 매개 감염병 종류는
쯔쯔가무시증,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등
쯔쯔가무시증이란?
✔정의
쯔쯔가무시균에 감염된
털진드기 유충에 물려 감염되는
열성 질환
✔증상
발열, 근육통, 오한, 발진,
검은 딱지(가피) 등
※가피: 진드기에 물린 자국은
피부가 겹쳐지고 습한 부위, 복부(허리),
겨드랑이, 가슴에서 주로 발견됨
✔유행시기
연중
(특히 10~11월에 집중 발생)
✔잠복기
10일 이내
중증열성혈소판감소
증후군이란?
SFTS
✔정의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바이러스에 감염된
참진드기에 물려 감염되는 열성질환
✔증상
고열(38℃ 이상),
소화기 증상(오심, 구토, 설사, 식욕부진 등),
의식저하, 혈소판 감소 등
✔유행시기
4~11월에 집중 발생
잠복기의
5~14일
※SFTS는 백신과 치료제가 없으므로
예방수칙 준수와 환자 조기인지 및 적기 치료 중요
야외활동 시 꿀팁
[ 야외활동 시 ]
✔밝고 노출 없는 옷 입기
목수건, 장갑, 목이 긴 양말 등 신체 가리기
✔기피제 사용
기피제의 효능 및 지속시간을 고려하여
4시간마다 사용하기
✔풀숲은 피하기
돗자리를 활용하고 등산로를
벗어난 산길은 피하기
[ 야외활동 후 ]
✔씻고 입은 옷은 털어서 세탁하기
머리카락, 귀 주변, 팔 아래, 허리 등
진드기가 없는지 꼼꼼하게 점검
✔물린 흔적이나 증상 살피기
고열・오한, 두통, 근육통, 오심・구토, 설사
✔의료기관 방문
호흡기질환과 비슷한 증상으로
2주 이내 야외 활동력을 알리기
※진드기에 물렸다면 손으로 터트리거나 떼지 말
반드시 보건소,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진드기를 제거해 주세요
[주의]
SFTS 바이러스에 감염된 진드기를
손으로 터트릴 경우 2차 감염 우려
반려견도
진드기를 예방해요!
✓진드기 방제제 사용
수의사와 상의하여 적절한 제품과 용법 결정
✓집과 주변 환경 청결 유지
✓자연에서 산책 시 주의
진드기가 서식하는 덤불이나 숲 등을 피하고
적당한 의류나 방제제 등으로 예방
✓산책 후 증상 살피기
과도한 그루밍, 식욕저하, 컨디션 저하 등
✓주기적인 목욕
✓진드기 매개 감염병
2차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반려견이나 야생동물과 접촉 후
증상(발열, 컨디션 저하 등)이
나타날 시 의료기관 방문
깜며들다!
모두에게 감염병 예방이
일상으로 스며드는 그날까지
깜지가 함께 할게요!
✔야외활동 또는 농작업 후
2주 이내 발열 등 증상 발생 시
의료기관(감염내과)을 방문하세요!
✔의료기관 방문 시 의료진에게
야외활동력 또는 농작업력을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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