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동네 오케스트라 창단부터 공연까지 (feat. 면접후기)

안녕하세요 동작 SNS 홍보단 황인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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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출범한 우리 동네 오케스트라

우리 동네 오케스트라를 통해 쉽고 재밌게 클래식 공연을 즐기실 수 있는데요,

우리 동네 오케스트라의 창단부터 활동, 앞으로의 공연 일정까지 소개해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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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 오케스트라가 지난 4월 새로 출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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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 오케스트라는, 재단법인 동작문화재단에서 시행하는 생활 문화 활성화 지원사업 중 하나입니다.

동작구의 클래식 기반 지역문화도 활성화시키고, 구민의 일상 속에서 문화생활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높이고자 만들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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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일부터 19일간 서류 접수 기간이 있었고,

이후 서류 심사에 통과한 사람들에 한하여, 26일에 면접이 시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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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은 김영삼 도서관에서 실시되었습니다.

조용해야할 것 같은 도서관에서, 연주를 해도 되나 싶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처음 방문해 본 김영삼 도서관은 굉장히 큰 규모의 도서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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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립 김영삼도서관은 동작구 내에서 가장 큰 규모의 도서관이라고 합니다.

도서관 입구에는 천장까지 닿는 아주 높은 책장이 있었습니다.

지하에는 여러 세미나룸들이 있었고, 큰 규모의 대강당이 있었습니다. 위층으로는 카페, 노천 극장 등 다양한 시설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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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이 있다는 그 자체가 인류가 미래에 대한 희망을 품을 수 있다는 증거다' 라는 문구가 도서관 벽에 적혀있습니다.

도서관에 더 자주 방문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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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자 1명당 약 10분씩 면접이 진행되었습니다.

면접관 앞에서 독주를 먼저 한 이후에, 질문에 응답하는 방식으로 면접이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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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에서는 사전 공지된 인터뷰 심의 내용대로, 참여 의지, 적합성, 의사표현은 정확한지 등등을 평가하신 듯 합니다.

특히 적극성을 중시하여 보신 것 같습니다.

독주를 통해 연주 기량을 평가하시고, 동작구 거주자, 혹은 직장 근무자 여부 등은 서류로 평가하셨습니다.

대강당의 울림이 생각보다 큰 편이어서 연주할 때 소리가 잘 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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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을 통해 최종 9명의 단원이 선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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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창단된 우리 동네 오케스트라는

5월부터 8월까지 동작구 관내에서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오후에 소규모 음악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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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5월과 6월 두차례의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5월 진행한 공연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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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7일부터 7월 정기공연 관람 신청을 받으니 관심있는 분들은 사전 신청하시기 바라며

우리 동네 오케스트라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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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 오케스트라 정기공연

<All that classic> 7월 공연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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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전 접수 바로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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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콘텐츠는 동작 SNS 홍보단이 작성한 글로, 구 공식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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