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일 전
대전 부사동 가심비 식당 '소풍'
월,화,목,금,토 11:00~20:00
수 11:00~19:30
일 정기휴무
여러분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 개장식을 마치고 다가오는 개막을 대비할 초봄이 찾아왔습니다.
그래서 신 야구장 주변 맛집을 찾으실 텐데 부사동에 위치한 '소풍'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대전 부사동 가심비 식당 소풍은 맛있게
행복하게라는 뜻으로 '맛집소망' 문구가
눈에 띄었습니다.
가심비 식당답게 소풍은 한화이글스 야구 선수
황영묵 선수 싸인이 붙여져 있습니다.
그중 '돈가스 맛집!!'이라는 문구가 눈에
띄었습니다.
메뉴판입니다. 수제돈가스(9,000),
메밀소바(7,500), 짬뽕우동(8,000),
해물우동(8,000) 메인 메뉴가 적혀 있었고
세트메뉴를 주문하면 더욱 가성비 있게 드실 수
있어요. 사이드 메뉴는 김밥(3,500),
공기밥(1,000)이 있고 음료수(1,500)까지 금액대가 저렴한 편이었어요.
추가로 2만 원 넘게 주문하면 네이버 영수증 리뷰를 참여하거나 SNS 리뷰를 남기면
김밥 혹은 음료수 택 1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니까 참고해 주시길 바랍니다.
소풍에 들어가면 반갑게 맞이해주는 삼색 고양이, '삼순이'입니다.
낮잠에 빠져 있는 모습에 멀리서 사진만 남겼습니다.
사장님께서 친절하게 응대해 주셔서 정겹다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셀프바에는 이쑤시개와 포크, 나이프, 젓가락,
수저, 물컵, 정수기가 비치되어 있고
반찬은 요청하면 사장님께서 직접 가져와
주셨습니다.
수제돈가스(9,000) 3개와 짬뽕 우동(8,000)을
주문하고 약 15분이 지나고
먹기 좋게 세팅을 해주셨어요.
반찬에 콩나물국까지 알찬 구성입니다.
먼저 콩나물국은 갓 나와서 김이 모락모락
피어올랐으며 건더기가 듬뿍 들어가 있고
인위적인 맛이 아니라 깊은 국물 맛부터 얼큰해서
한 그릇 들이켰습니다.
수제돈가스입니다.
큼지막하게 두덩이가 나오고 야채에 밥까지
알찼습니다.
나이프로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주면
윤기가 자르르 흐르는 비주얼을 보실 수 있어요.
그리웠던 정통 경양식 돈가스 비주얼로 한입
베어 물면 육즙이 팡팡 터지면서 감칠맛 나면서
달콤한 소스가 어우러져서 입안에서
풍미가 퍼집니다.
김밥에는 밥만 많은 것이 아니라 야채가
듬뿍 들어가 있었고 그만큼 사장님께서
정성과 인심이 가득하신 분이라는 따스함을 물씬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속이 꽉 찬 김밥을 달콤한 돈가스 소스에
콕 찍어 먹거나 곁들여서 함께 먹어도 맛있습니다.
대전 부사동 가심비 식당 소풍은
돈가스뿐만 아니라 우동도 맛있습니다.
김이 모락모락 피어오르는 짬뽕 우동은
매콤하면서 깊은 국물 맛부터 끝내줬습니다.
오동통한 면발부터 쫄깃한 식감까지
호로록했습니다.
추가로 각종 해물을 포함해서 건더기가 듬뿍
들어가 있어서 가성비가
끝내주는 식당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어요.
돈가스를 포함해서 인기 있는 메뉴라는
생각이 들었으며
점심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 야구장 맛집으로
오가는 사람이 더욱 많아질 것 같습니다.
사장님께서 밥 더 드시라고 후하게 한 공기 더
주셨으며 김치 반찬도 언제든지 리필해 주셨어요.
든든하게 먹고 믹스커피로 입가심까지
완벽했습니다.
대전 부사동 가심비 식당을 찾으신다면
대전 한화생명볼파크 근처에 위치한 소풍에
다녀오시는 건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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