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리고 기다리던 초여름 낭만축제

제12회 무주산골영화제가 드디어 6. 5.(수) 오늘부터, 6. 9.(일)까지

아름다운 자연특별시 무주에서 개최됩니다.

어느덧 제 12회를 맞이하는 무주 산골영화제는

해마다 관람객이 증가하고, 다시 찾고 싶은 축제로 손꼽히는

초여름의 낭만 축제인데요!

대한민국 건강수도 청정 지역인 자연특별시 무주에서

자연을 벗 삼아 즐기는 낭만있는 축제에서 설레는 시간을 함께해보세요..♥

제12회 무주산골영화제 개막식 일정을 안내해드리겠습니다.

실내상영관에서 영화가 먼저 상영되며,

18:30분 무주 등나무운동장에서

개막식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개막식에선 무주군민합창단과 국악예술단 시엘의 사전공연을 볼 수 있고,

무주산골영화제를 함께할 게스트들을 만나볼 수 있는 그린카펫도 진행됩니다!

그 후, 등나무운동장에서는 개막작인 <한국이 싫어서 : LIVE>를 상영하는데,

감미로운 라이브 음악과 함께해, 더욱 몰입하여 영화를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

한국이 싫어서, 106분/12세이상관람가

장강명 작가의 동명 소설 『한국이 싫어서』(2015년)를 원작으로 20대 후반의 ‘계나(고아성)’가 자신의 행복을 찾아서 어느 날 갑자기 직장과 가족, 남자친구를 뒤로하고 홀로 뉴질랜드로 떠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

산골영화제 홈페이지를 통해 더 자세한 정보를 확인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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