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미군기지인 캠프그리브스

50여 년간 일반인의 발길이 닿지 않은 채

그 시절의 흔적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었죠.

미군이 철수한 이후에는

일부 면적만을 체험시설로 개방해 왔는데요.

이제 그 캠프그리브스가

기지 면적의 약 1/3을 역사공원으로 탈바꿈

민간에 개방됩니다!

달라진 캠프그리브스, 함께 알아볼까요?


캠프그리브스 역사공원,

10월 확대 개방

DMZ 남방한계선에서 불과 2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캠프그리브스는

한국전쟁 이후 50여 년간

미군이 주둔하던 공간이었어요.

미군 철수, 이후 한때는 철거 위기에 놓였지만

현재, 민간인 통제구역 내의 유일한

병영 체험시설로 활용되고 있답니다.


새로워진 캠프그리브스 역사공원은

10월부터 민간에 확대 개방됩니다✨

기존에는 개방 구역이

캠프그리브스 부지의 2%에 불과했고,

임진각에서 곤돌라를 타고

들어가야만 하는 불편함이 있었는데요.

이번 확대 개방을 통해

3만9,000㎡에 이르는 구역이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가득한 공간으로

민간에 새롭게 공개된답니다!

탄약고 🔜 미디어아트·설치예술 전시

중대사무실&하사관숙소 🔜 중립국감독위원회 전시

중대본부사무실 🔜 재현전시

비품실&화장실 🔜 한국전쟁의 역사 및

주한민군 관련 전시·체험

군용차 정비고 🔜 휴게공간


새로운 변신을 통해 분단의 상징에서

평화와 공존의 상징으로 거듭난

캠프그리브스 역사공원!

도민 분들의

많은 관심과 방문 부탁드립니다😊

새로워진 캠프그리브스 역사공원,

많은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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