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관광활성화사업

버스킹 공연

'싱그러운 젊음의 밤 옥정'


옥정무료주차창

버스킹 공연 장소는 옥정호수공원입니다

이용하실 주차장은 옥정(3) 공영주차장

이나 옥정호수도서관 주차장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소소한 일상 속 버스킹 공연을

볼 수 있는 야간관광활성화사업은

양주 도시공사 주관, 경기관광공사

후원으로 진행되고 있답니다.

저녁 7시인데도 한낮처럼 밝고 뜨거웠던 토요일이었습니다.

버스킹 공연이 있을 장소를 확인하고 옥정호수공원을 한 바퀴 돌아봤습니다.

옥정호수공원에는 양주시 폭염대비 야외 냉장고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며

옥정동 행복복지센터에서 관리하고 있어요.

야간, 공휴일, 주말에는 양주 시청에서 관리합니다.

강아지 산책을 나오신 분들과 아이들을

유모차에 태웠거나 자전거에 태워서

주말 산책을 나오신 가족들이 많으셨어요.

저녁이면 LED 불빛으로 더 아름답게 빛나는 커튼 분수입니다.

양주 드론 배송 서비스가 가능한 곳입니다.

우리나라 섬지역, 공원지역에 드론 배송을 8월부터 시작했어요.

3kg이 내 배달음식과 생활용품들이 주요 배송 품목이랍니다.

양주시 광장 체조 운영사업도 하고 있는 곳입니다.

공연장에서 오전 6시 ~ 7시

(월~금)까지이며 9월부터 시작될 예정입니다.

그 소식은 9월에 더 자세히 전해드리겠습니다.

현재 옥정호수공원은 장미정원 조성

공사를 하고 있답니다.

현재 시계탑 주변에는 무궁화가

피어있는데 10월이 되면

화려한 장미들도 볼 수 있을 거라고

기대해 봅니다.

참! 버스킹 공연의 에티켓 안내입니다

엠프, 스피커 사용은 금지이며

늦은 시간인 8시부터는 볼륨을 낮춰야 합니다.

거리 공연 가능 시간은 오전 10시~22시까지입니다.

누군가에겐 소음이 될 수 있으니까요~

공원을 돌아보다보니 곧 버스킹 공연이 시작될 시간이라 자리를 잡고 앉아봤습니다.

배너와 의자, 조명등으로 간단하게

마련된 공연장의 분위기가 마음에 들더군요.

3일 토요일 버스킹 공연에는

첫번째 가수는 김 마스터 였고

그 다음 가수로 한 헌진 님이었어요

버스킹 공연은 1시간 정도 였습니다

대부분이 알 수 있는 노래였어서

같이 따라 부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답니다.

물론 날씨는 정말 너무 더웠답니다.

가수분도 땀이 흐르고, 가만히 앉아있는 관객도 땀이 흘렀지요.

그래도 이런 공연이 흔하지 않으니 자리를 지키며 끝까지 공연을 즐겼습니다.

두 번째로 한헌지 가수입니다.

야간관광활성화 버스킹 공연 사업은 9월 7일에 종료됩니다.

9월까지 매주 토요일 저녁 7시에 시작해요.

추가 행사 안내로는

"즐겨라! 낭만의 밤, 장흥"으로

8, 9, 10월 첫째 주 토요일

17시~ 20시.

장소는 장흥 미술관 옆 캠핑장, 양주시립 장욱진미술관입니다.

다음 주 토요일은 더워가 좀 누그러들까요?

일상 속에서 소소하게 누려볼 수 있는 버스킹 공연 모습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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