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 공유 공간, 함께 나누는 즐거운 유성 '마을 커뮤니티 공간 꿈샘'
대전 유성구 공유 공간,
함께 나누는 즐거운 유성
'마을 커뮤니티 공간 꿈샘'
오늘은 유성구민이라면 누구나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마을 커뮤니티 공간 '꿈샘'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꿈샘은 유성구 봉명동 1057에 위치하고 있으며, 진잠천이 옆에 흐르고 있습니다. 또한 작은내수변공원도 조성되어 있어 주변이 푸르른 환경으로 아름답게 꾸며진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본 공원은 산책코스로도 좋으며, 아파트 또는 주택가로 위치하고 있어 유성구민이 자연을 즐기기에 딱 좋은 코스이기도 합니다.
꿈샘에서 하절기 동안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 주민들과 함께 운영된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대관신청은 오프라인뿐만 아니라 온라인(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운영되고 있어 수월하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유성구에서 운영되는 공간을 알리는 간판과 함께 소식도 알 수 있었습니다.
게시판 옆에는 닭과 병아리 그리고 캘리그라피로 꾸며진 문구와 함께 반겨주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내부에 도착하자마자 지역주민이 함께 모여 회의를 하는 것을 볼 수 있었으며, 깔끔하게 조성된 내부를 볼 수 있었습니다.
꿈샘의 포토존인 이곳은 분홍빛의 벚꽃나무 모형과 이쁘게 꾸며진 원형의 작품으로 추억도 남길 있게 조성되어 있습니다.
공용 PC는 온라인 정보를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비치되어 있었으며, 대관 신청서와 정보 리플렛도 놓여져 있었답니다.
꿈샘은 3곳의 프로그램실로 이루어져 있으며, 아래의 사진은 아동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마중실입니다.
이해하기 쉬운 서적과 아이들이 좋아할 인형이 비치되어 있었으며, 아담한 공간이 아이들이 정말 좋아할 공간으로 느껴졌답니다.
두 번째 만만실은 롱테이블로 소그룹을 대상으로 이용하기에 적당한 크기의 프로그램실로 위치하고 있었습니다.
마지막 해밀 프로그램실은 빔프로젝트 이용 및 어느 정도의 인원을 수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실로 3곳의 프로그램실중 넓은 곳이었습니다. 그리고 간혹 뜨개질 동아리 회원분들께서 이용하는 것도 볼 수 있었답니다.
벽면에는 몽환적인 이미지의 작품도 걸려있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작은 내수변공원을 촬영하며 평온한 분위기의 유성 봉명동의 분위기를 담아 보았습니다. 한적한 가운데 푸르른 환경을 보며 걷기에 딱 좋은 곳이었습니다.
지금까지 마을 커뮤니티 공간 꿈샘을 취재하였습니다. 선선해지기 시작한 이번 달 주변 지인 또는 동아리 활동을 꿈샘에서 보내며 즐거운 시간을 함께하여 추억을 남겨보는 것이 어떨까요?
- #유성구
- #봉명동
- #꿈샘
- #마을커뮤니티
- #공유공간
- #작은내수변공원
- #유성구동아리
- #마을커뮤니티공간꿈샘